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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춘곤증을 해소하는 방법

by 체질이야기 2017. 3. 24.

 

 

따뜻한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는 봄날이 되면
,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졸립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요.
머리도 아프고 소화도 잘 안 되고, 업무나 일상에도 의욕을 잃어 쉽게 짜증이 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증상들을 춘곤증이라고 해요,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서, 봄철에 많은 사람들이 흔히 느끼는 피로 증상이라고 해서 춘곤증이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사실 식후에 졸린다고 해서 식곤증이라고도 합니다. 식곤증(춘곤증)과 만성피로 증후군을 혼돈 할 수 도 있어요
만성피로증후군과 춘곤증은  충분한 수면을 취해도 피로감을 느낀다는 점이 비슷하지만, 만성피로 증후군은 몸에 증상이 들어납니다 일시적인 나른함 졸림과는 다르지요 근육통, 인식장애, 우울증, 수면장애, 두통을 동반하는 데요. 만성피로증후군은 피로감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서 6개월 이상까지 증상이 지속되면 만성피로로 진단하게 됩니다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밤에 일찍 주무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셔야 합니다
비타민을 자주 보충하도록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자주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영양 불균형이 오지 않도록 체질에 맞게 골고루 드시면 더욱 좋겠지요
평소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기혈순환 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소양인들은 낮에 낮잠을 주무시게 되면 밤에 깊은 잠을 자기 힘듭니다
소양인들에게 낮잠보다 걷기 산책 가벼운 운동등이 더 도움됩니다

소음인은 낮에 잠시 낮잠을 주무시면 음혈보충도 되고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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