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여행

부산자갈치시장~ 랍스터회.찜 해산물코스~~

by 체질이야기 2017. 4. 6.

부산 " 자갈치 시장'

제일횟집

랍스터회 코스~~ 음 세상에 태어나서 랍스터회는 처음 맛보았어요~^^
부야한의원& 태양인이제마 한의원 춘계 야유회를 부산으로 향했어요
자갈치시장 구경도 하고 정말 맛있는 싱싱한 해산물과 각종회 그리고 랍스터 회.찜을
먹어 보았답니다. 바다가재요리는 레스토랑에서 코스로 먹었지만
이렇게 횟집에서 코스로 먹어보긴 처음인데요
정말 산해진미였어요 나중에는 나오는 음식 아무것도 못먹을 지경이였으니까요
비오는날이라 이층 횟집 코너에는 저희 직원들 환호소리와 함께 왁자지껄 모처럼
시장분위기로 즐거웠답니다 ^^

토요일.일요일도 근무하는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직원들은 사실 환자들을 살피느라 매일 업무도 많고
과로를 하게 되는데요.~그래서 야유회에는 건강한 좋음식으로 에너지충전을 해요
환자들에게 더욱 친절함을 선물하고 진정한 봉사를 위해서 이 정도 호사는 누려도 괜찮지 않을까 해요 ^^

해산물과 랍스터는 사실.속열이 많은 소양인.태양인들이 즐겨 드시면 도움 되는 음식이에요
소화력 대장이 약한 소음인 태음인들은 비오는날 해산물을 드셔도 설사를 하고 배탈이 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해산물을 드실때는 약주로 술을 한두잔 드셔도 좋아요
서늘하고 차가운 기운을 가지고 있는 날로 드시는 해산물은 장염등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술은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역활을 하게 되요. 그래서 배탈설사 예방에도 도움되거든요
하지만 지나친 음주는 사실 약이아니라 독이니 적당히 조절하셔야 해요 ^^

 

 

랍스터 집게다리 보이시죠~~ 저 큼직한 탱글한 속살을 한입 ~~음 지금도 그 탱글하고 보들거리며 쫄깃거림. 음 잊을 수 없네요 ^^

 

 

 

 

 

가리미와 소라는 비오느날이라 숙회로 먹었답니다 에휴 배가 불러 몇개 못먹어서 지금보니 너무 아쉽네요 ^^

 

 

부산기장 산꼼장어 양념구이랍니다..입에서 살살녹는맛이 일품이였어요 ^^

 

산해진미 각종 해산물과 다양한 모듬회~~ 음 남기고 온 음식들이 너무 안타까운데요 ㅋㅋ

 

 

랍스터 회~~ 입에서 살살녹는 부드러움과 고소함 그리고 살짝 쫄깃거리는 식감도 너무 좋았어요

 

 

이래서 랍스터 랍스터 하는구나~~ 하고 집게살의 탱글탱글하고 고소한맛은 잊을 수 없는것 같아요

또 먹고 싶어지는데요 ^^:
식재료가 귀한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특별한날에만 먹을것 같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

 

ㅎㅎ 저희 직원들이 자리가득 메우고 먹방을 즐기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들 맛있게 먹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근데 제일횟집~ 김치가 기가 막히게 맛있었어요 김치도 강추입니다

소양인.태양인들은 해산물 날로 드시는 해산물이 보양식입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