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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고춧가루.고추장 유래[체질개선]

by 체질이야기 2017. 4. 14.

체질개선

매운 고춧가루 고추장요리에 대해서 알아 볼까요 ^^

 

 

빨알간 고춧가루 양념이 듬뿍 들어간 음식을 보면
식욕이 생기는 것을 보면 한국사람들에게 고추장이 빠지면 안될것 같습니다

고춧가루가 우리나라 한국요리에 사용된 시기가 그리 길지가 않아요
오래전에는 우리음식이 사실 고춧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그냥 백색.그대로의 음식요리 였어요

16세기 전후 임진왜란시 일본에서 들어 왔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임진왜란 이전에 우리나라에 먼저 들어와 있었고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전파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일본기록지에는 임진왜란때 한국에서 고춧가루가 들어 왔다는 기록도 있다고 합니다   18세기에는 고추농사로 고추재배를 시작했습니다
임진왜란이면 약 510년정도의 역사가 있네요 승정원일기 조선왕조실록에 고춧장 (고초장) 기록이 있고 고추장 만드는법이 '증보산림경제'에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빨간 고춧장 왠지 달아난 입맛도 불러 올것 같은 붉은 색감이 입맛을 더 자극합니다
다이어트시 고추장요리나 고추장을 먹게 되면 오히려 식욕을 돋우게 됩니다
매운음식 고춧가루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위장이 약하고 위산이 많은 소양인들이 자주 먹게 되면 위산작용을 촉진하고 오히려 입맛을 돋우게 됩니다
위염이나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분들은 매운음식을 더욱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고추에는 비타민성분도 많고 발열을 시키기 때문에 몸이 서늘하고 냉한 소음인 태음인이 드신다면 도움도 됩니다

소양인 태양인들이 자극적인 매운 고추장을 즐겨 먹는다면 성격도 더 급해집니다
속열이 많고 상체열이 자꾸만 생기는 소양인 태양인들은 가급적 음식을 담백하고 있는 자연그대로의 맛을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듯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우리 인간은 다양한 향신료를 개발하고 향신료 요리를 했는데요
보관상 용이하도록 음식이 잘상하지 않기 위해 향신료의 천연항염.항생작용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맛을 위해 요리는 발전되어 왔다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맛을 느끼고 그맛을 기억해내고 잊지 못해 음식이 당기는 것과
내몸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특정한 음식이 당기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무조건 음식이 당기는 것은 내몸이 원하고 필요해서 당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체질개선을 통해서 피부병.아토피.건선 알러지질환등을 치료하고.당뇨.고혈압.고지혈증.심혈관질환.암.불치병도 치료 할 수 있습니다

 

 

^^:: 보기만 해도 내 위장이 쓰린것 같은 느낌이 오는 비쥬얼입니다

바다 해산물에 매운 양념을 입혀서 숯불구이로 드시는 " 쭈꾸미 요리가 한때 유행하듯이 번졌지요'
먹을때는 잠시 알싸한 매운맛이 짜릿하지만 자주 먹다보면 결국 득보다 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위장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해산물은 소양인 태양인이 즐겨 먹으면 좋지만 지나친 향신료 매운성분을 첨가해서 드시는 식습관을 유지한다면
체질개선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저녁야식 매콤한 고춧가루가 양념이 베인 국물음식.구이등이 생각날텐데요
저녁에 드시는 야식과 술은 결국 건강과 바꿔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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