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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치료시기 놓치는 사람이 많은 ‘잇몸질환

by 체질이야기 2017. 6. 3.

증상 약해 뒤늦게 찾아오는 사람 많아 더 '문제'

잇몸이 불편하다는 증상은 대부분 욱신거리거나 아린 느낌이 드는 경우이다. 그러나 이러한 느낌이 불편해 병원을 찾아온 사람들은 막상 검사를 해보면 치주질환이 심하게 진행돼 발치까지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치주질환은 초기, 중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약하다.



만약 초기에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을 느끼고 씹을 수 없게 이가 흔들린다면 즉각 치료를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치주질환의 초기는 약간 욱씬거리거나 이를 닦을 때 출혈이 조금 있다거나 하는 정도다.

충격적인 것은 이마저도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증상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치주질환은 주기성을 갖는다. 즉 휴지기와 악화기를 거친다는 것인데 악화기에는 결합조직 부착, 골소실이 일어나지만 휴지기에는 염증성 반응의 감소가 특징이며 악화기의 증상들이 적거나 없다.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악화기에 접어드는데 이때 잇몸의 불편감이 조금 더 센 강도로 오래가는 듯 하다가 이번에는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볼까 하는 순간에 잇몸이 다시 괜찮아진다.

잇몸질환은 이처럼 휴지기와 악화기를 반복하며 수차례, 수년에 걸쳐 일어난다. 휴지기 동안에는 잇몸이 불편한 증상이 경감되는데 이때 잇몸이 완전히 나았다고 착각하게 돼 치료시기를 자연스레 놓치게 되는 것.

혹시 잇몸은 원래 붉은 빛을 띄니까 지금 내 잇몸은 건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본래 염증이 있으면 발열, 발적, 부종, 통증 등이 생긴다. 예를 들어 벌레가 손등을 물었을 경우 피부가 붉게 변하는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쉽게 염증 반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잇몸은 원래 붉다는 생각에 염증이 있는 것을 지나치기 쉽다. 심한 치주질환을 가진 환자의 치주낭 면적을 살펴보면 손바닥 정도의 크기가 된다. 누구나 피부에 손바닥 정도 크기의 염증이 있다면 심각하게 생각하고 당장 치료 받을 수준이다.

사실 치아 주의의 건강한 잇몸의 색깔은 옅은 분홍색이다. 따라서 건강한 잇몸의 색깔과 모양이 어떤 것인지 알고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태양인이제마 부야 칼럼 
치주염 치주질환은 노화과정이 아닙니다 젊은이들 사이에도 치주염 치주질환은 잘 생깁니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 스트레스.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치주염 치주질환은 흔하게 발생합니다.
흔히 치아, 잇몸에 탈이 나기 시작하면 나이가 들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진행된 치주질환은
완전히 회복시키기 어려우므로 조기에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여성들은 임신을 통해 잇몸이 약해져 있다가 출산후에 더 약해지고 이가 흔들리고 심한 분둘은
더욱 세심하게 치아관리 를 해야합니다. 출산을 하면서 몸속에 좋은성분 칼슘 철분등이 부족해집니다.

일단 치주질환이 심하게 진행돼 살릴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빨리 발치하는 것이 좋다하고 하네요.
이는 남은 치조골을 더 파괴시키고 이웃하고 있는 인접치아 및 치조골에 영향을 주기 때문인데요.
치주질환은 말그대로 잇몸에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혈액속에 염증수치가 높아지면 치주염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평소에 쉽게 이가 흔들리고 붓고. 양치할때 피가 나거나 피곤할때 잇몸 전체가 욱신거리고 아프기도 합니다.
음식을 씹을때 이가 시리기도 하고 딱딱한 음식을 씹을때 통증이 느껴집니다.
잇몸에 문제가 생기면 당연히 좋은 치아를 유지 하기 힘들지요.


치주질환은 한번의 치료 혹은 어떤 약물로 예방할 수 있거나 문제가 해결되는 질환이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평소에 항염작용을 하는 항산화 식품을 자주 드시고 몸속.혈액속 염증 수치량을 조절해주는 체질한약도 좋습니다.
치주염이나 치주질환이 있다면 매일. 칼슘.철분.항염작용하는 음식을 드세요.
올바른 양치질도 치주염 치주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됩니다. 어떤 치약을 선택해서 치솔을 하느냐에 따라서
치아건강도 지킬 수 있으니까요.

20년동안 치주질환 치주염을 앓아 오던 50대 주부가 체질한약과 더불어 체질식을 매일 하면서 2년이 지난지금
잇몸도 튼튼해지고 임플란트를 새로한 치아도 아주 건강하다고 하십니다. 이도 시리지 않아서 아이스크림도 드시지 않는다고 하네요.
소양인은 치주염에 좋은 항산화작용을 하는 산수유와 항염효과와 더불어 철분도 많이 들어 있는 검은 과일 야채를 자주 드세요.
베리류에 항산화성분과 철분도 많이 들어 있답니다. 자주빛 비트에도 항산화물질과 철분이 다량 들어가 있다고 하네요. ^^

무엇보다도 스트레스 적게 받고 밤에 잠을 푹 주무시고 매일 규칙적인 운동하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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