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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잦은 트림 고민, 원인은 무엇일까요?

by 체질이야기 2017. 6. 5.

트림이 너무 자주 나와서 고민인 분이 계십니다. 위, 대장내시경 검사와 복부 CT, 초음파 검사시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나왔는데 잦은 트림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트림이 자주 나오는데 검사 상 이상이 없었다면 기질적 원인은 없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혹시 위내시경상에 식도열공 소견은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위-식도 접합부가 보통은 횡격막 아래에 위치해서 좁아져 있어 역류되는 것을 막아주는데 간혹 횡격막 보다 올라가 있는 경우 벌어져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음식과 위산의 역류가 잘 되고 트림도 쉽게 나올 수 있습니다.

기능성 소화불량 시에도 트림이 자주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틱처럼 습관적으로 트림을 하는 경우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검사를 받은 병원에 우선 문의해 보시고 소화제 등을 복용해 본 후 호전이 없다면 심리적인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출처 : 하이닥

태양인이제마 칼럼

트림이 나온다는 것은 위장에 음식물이 위산에 의해 산화가 되면서 소화가 되지 않으면 가스가 발생을 하게 되고 특히 육류나 기름진 음식을 드셨거나 과식했을때 입니다. 습관석 트림은 위산과다나 역류성 식도염의 전초가 될 수 있습니다.
잦은 소화불량. 가스참. 복부 팽만감. 속쓰림.가슴답답. 어깨통증. 두통 . 뒷목뻐근은 위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위장이 약한 소음인은 체질적으로 과식을 잘하지 않고 음식물을 적게 먹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반대로 소화력이 좋은 소양인.태음인들이 위장에 문제가 잘생깁니다. 소화력이 왕성해서 식욕이 좋아 폭식을 하게 되고 소화불량과 함께 동반되는 불편한 증상으로 고생을 합니다.
잦은 트림이 계속 있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체질학적인 관점으로 소양인 태음인들은 위장이 약해지면 오장육부 장부기능들이 제 역활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몸은 서로 톱니바귀처럼 맞물려서 균형을 이루며 돌아가고 있습니다 어느 장기가 문제가 생기면 다른 기능들도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나의 체질을 알고 체질적 습관을 길들이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위장이 오래 튼튼할 수 있도록 미리 예방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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