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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혈액 속 지방이 부르는 이상지질혈증의 진단법

by 체질이야기 2017. 6. 8.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생활방식의 서구화는 심혈관 질환의 직접적인 위험인자인 비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 등의 만성 질환들을 유발하고 있다. 생활방식(life style)이란 식습관과 운동습관, 스트레스, 흡연, 음주 등을 말하는데, 사회가 급속도로 서구화되면서 전에는 50~60대에 주로 발생하던 이런 만성 질환들이 요즘은 30대에서부터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만성 질환의 조기 유행은 결국 30~40대의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의 위험을 배가시키고 있는데,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같은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 중 이상지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가장 큰 위험인자이다.
 

이상지혈증은 어떻게 진단할까?



이상지질혈증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가장 중요한 인자는 혈중 지질 농도이다. 대개는 공복 상태로 병원에 방문하여 한 번의 혈액 측정으로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콜레스테롤, 고밀도콜레스테롤을 알 수 있다.
 

이상지질혈증은 환자의 다양한 임상 상황에 맞게 진단해야 하므로 하나의 수치로 진단 내리기는 힘들며, LDL-콜레스테롤치의 경우 환자의 심혈관질환 위험도에 따라 진단기준을 달리 설정해야 하는데, 심혈관질환 위험인자(표 참고)의 수에 따라서 위험등급을 분류하여, 많을수록 치료 목표로 하는 저밀도콜레스테롤의 수치도 더 낮아지게 된다.
 

1) 초 고위험군

기존에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관상동맥질환, 허혈성 뇌졸중, 일과성 뇌허혈 발작, 말초혈관질환)를 초 고위험군 환자로 따로 분류하여, 이 경우 이차 예방을 위해 LDL 콜레스테롤 70mg/dL 미만 혹은 기저치보다 50% 이상 감소를 목표로 하는 것을 권고한다.


2) 고위험군

관상동맥질환에 상당하는 위험인자인 경동맥질환(50%가 넘는 경동맥협착)이나 복부동맥류, 당뇨병이 있는 환자로 일차 예방을 위해 LDL 콜레스테롤 농도가 100mg/dL 이상이면 약물치료가 권장된다.


3) 중등도 위험군

LDL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주요 위험인자(표 참고)가 2개 이상이면 중등도 위험군으로 분류되며, 수주 혹은 몇 달씩 생활습관 개선을 시행한 뒤에도 LDL 콜레스테롤 농도 130mg/dL 이상이면 약물치료가 권장된다.


4) 저위험군

LDL 콜레스테롤을 제외한 주요 위험인자가 1개 이하면 저위험군으로 분류되며 수주 혹은 몇 달씩 생활습관 개선을 시행한 뒤에도 LDL 콜레스테롤 농도 160mg/dL 이상이면 약물치료를 시작한다.




출처 하이닥


태양인이제마 칼럼

현대인들에게 이상지혈증은 어찌 보면 당연한 질환인것 같습니다. 음주.흡연.과로.저녁 야식문화. 서구화된 식습관등. 누구나 범위에 들어가니까요 위험도에 따라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 병원에서는 스타틴계의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도록 합니다 .또 양방에서는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는 페노피브레이트나 오메가3 등을 때에 따라 사용합니다 .

이와 함께 생활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태양인이제마에서는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포화지방이 함유된 육류, 과자 등의 음식을 피하고 섬유질 섭취를 늘리라고 권합니다., 음주와 흡연을 피하고, 과체중이나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피하고 대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 각자의 체질에 맞는 식사를 하셔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나는 고기도 잘안먹고 평소 음주 흡연도  안하는데 이상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합니다. 40대 여성 소양인체질입니다.  왜일까요? 본인도 고기도 안좋아하고 음주 흡연도 안하고 야식도 즐기지 않는다고 했어요. 바로 잘못된 식습관입니다. 몸에 좋은 것이라면 아무것이나 챙겨 먹는다고 건강이 유지 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내 체질에 맞지 않으면 장기간 먹었을때는 반드시 독소로 작용을 하게 되고 몸을 아프게 합니다. 소양인들이 밀가루 음식 식용유에 전이나 튀김을 자주 드시거나 견과류가 몸에 좋다고 매일 드신다면 이상지혈증 증세가 생길 수 있답니다. 또 소양인은 수면이 부족하고 과로 스트레스로 인해 이상지혈증이 생길 수 있어요.

우리가 무심하게 그냥 먹는 매일 식사가 사실은 내 몸을 약하게 하거나 병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 건강세프님이 만드신 반찬 ]

소양인은 위장열이 많고 늘 속열이 상존하므로 기름진 음식과 견과류를 자주 먹거나 밀가루 음식,우유제품 치즈 버터를 자주 드셔도 혈액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양인들은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이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는 좋은 음식입니다 육류 또한 나의 체질에 맞게 드시면 부작용없이 훌륭한 단백질 보충원이 됩니다.

태양인이제마 선생님의 사상의학을 바탕으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체질치료의 메카 대구에 있는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에서 상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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