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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단순포진 아이들 위협하는 헤르페스바이러스

by 체질이야기 2017. 6. 13.

아기에게 뽀뽀하지 말아주세요!!…목숨을 위협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눈코입, 손가락을 감싸 안는 작은 손, 너무 사랑스럽죠? 그런데 제발 우리 아이에게 뽀뽀 만큼은 하지 말아주세요!

지난 1월 몰리 파이(Molly Fahey)의 딸 에바(Ava)는 태어난지 11일 만에 숨을 거뒀습니다. 사망 원인은 *단순 포진 바이러스(HSV, 헤르페스 바이러스)였죠.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피부 점막에 생기는 물집과 같은 가벼운 증상에서부터 뇌염과 같은 중증의 질환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주로 타액을 통해 감염되는 이 바이러스의 출처는 몰리도 남편도 아닌 다른 누군가였습니다. 절망한 몰리는 더이상 이렇게 죽는 아이가 없길 바라며 뽀뽀의 위험성을 SNS에 공개했죠.

(DANGERS OF THE 'SIMPLE' COLDSORE VIRUS IN BABIES AND CHILDREN! 페이스북 그룹, 5월 10일)

"헤르페스는 신경을 따라 전파되기 때문에 뇌염에 걸릴 가능성이 있죠. 그러면 뇌가 손상되고 생명과도 직결돼 위험합니다" -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창렬 교수

이렇듯 어른들의 애정표현이 아이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흔하지만 면역력이 부족한 아이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례는 또 있습니다. 2015년, 사비나 프랑스벨(Savina French-Bell)은 딸 시에나(Sieena)의 두번째 생일파티 다음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시에나 얼굴에 수포가 퍼져 있었기 때문이었죠.

알러지인 줄 알았던 의사와 사비나는 8개월 동안 모든 수단을 동원해 치료했지만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사비나는 생일 파티 당시 한 친척이 시에나에게 뽀뽀한 것을 기억해냈죠.

그 친척은 헤르페스 보균자였고, 시에나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이었습니다. 알맞은 처방을 받은 시에나는 깨끗한 피부를 되찾을 수 있었죠.

페이스북 공개 그룹 '단순 구순포진 바이러스도 아기와 어린이에게 위험하다!'(DANGERS OF THE 'SIMPLE' COLDSORE VIRUS IN BABIES AND CHILDREN!)에는 구순 포진으로 아이를 잃은 부모들의 사연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다른사람이 아기에게 뽀뽀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싫은데 뽀뽀 하지마세요 하기도 그렇네요"

"조카가 90일 아기 입술에 뽀뽀하는데 괜찮을까요?"

국내에서도 아이에게 뽀뽀하는 사람들 때문에 걱정된다는 글을 쉽게 찾아볼 수 있죠.

"수포(병변)가 있을 때는 아이와 접촉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때는 뽀뽀뿐 아니라 피부 접촉 만으로도 헤르페스 전염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 한양대구리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창렬 교수

소아과 전문의는 뽀뽀가 문제라기 보다는 '병변이 있을 때 접촉'이 문제라고 말합니다. 병변이 없을때는 얼마든지 애정을 표현해도 된다고 하는데요.

*병변: 병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생체의 변화, 질병부분 그 자체

2015년 헤르페스로 진료 받은 10세 미만 아동은 15만3천377명으로 전체 헤르페스 환자의 19.4%에 달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아이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애정표현. 특히 타인의 아이가 예쁠 때는 만지거나 뽀뽀하기 보다 가만히 지켜봐주는 게 어떨까요?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윤혜인 인턴기자

사진.기자발췌 연합뉴스

태양인이제마 칼럼

단순포진 구순포진을 우리는 쉽게 해석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생각을 바꿔야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니까요.
구순포진 (헤르페스 바이러스) 입술에 작은 물집이 다발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단순포진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입니다. 


과로와 피로. 요즘은 미용시술로 인해 단순포진이 발생하는데요 단순포진이 발생하면 통증.작열감.소양감.가려움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바이러스는 잠복기가 있어서 몸 속에 잠복해 있다가 과로나 피로로 인해서 자주 발생하기도 합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 또한 접촉으로 인해 감염을 시키는 바이러스 질환입니다. 단순포진이 습관성이 되면 몸 속에 염증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뜻과 같습니다. 평소에 과로하지 않도록 푹 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오장육부 장부기능을 활성화 하는 세포재생 한약을 수시로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내 몸에 잠복해 있다가 몸의 기능이 약해지고 항체생성 능력이 저하 되면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간혹 한약을 드시는 도중에 몸살처럼 열이 나고 입술도 부르트고 단순포진양상을 띄는 환자도 있습니다. 한약 때문이라는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절대 아닙니다. 세포 재생능력이 떨어져 있던 몸은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집니다. 한약을 드시는 동안은 무조건 과로를 피하고 더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하지만 한약을 먹으면서 약기운을 빌어 더 과로를 하게 되고 무리하게 됩니다.그래서 환자들에게 한약을 드시는 동안은 절대 안정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잘 쉬는 것이 약효과를 높인다고 설명합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면역성이 약하고 신체적 저항력이 떨어져 있는 분들에게 감염이 쉽습니다.
그래서 신생아부터 어린 유아들에게 얼굴에 뽀뽀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질병을 옮기게 됩니다. 유아시기 부터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아이들에게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뽀뽀를 통해 바이러스가 감염되고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도 있으니 주의해야 겠지요.

우리 몸이 세균 바이러스로 부터 저항력을 높이는 것은 항체생성을 도와주는 세포재생에 답이 있습니다

1) 과로를 피하고 적당한 쉼을 통해 바이오리듬을 유지한다
2) 매사 긍정적인 사고 즐거울 수 있도록 자주 웃는다
3) 잠은 11시전에 일찍 자고 7시간 이상 수면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4)체질에 맞는 신선한 야채 과일을 자주 먹는다
5)매일 규칙적으로 적당한 운동을 통해 신체적인 대사기능을 높인다
6)밤에 잦은 야식 술과 담배를 피한다
7)세포재생을 도와 주는 천연식물성 한약을 수시로 먹는다

사상체질의학은 미리 질병을 예방하고 체질적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먼저 살피는 예방의학입니다




유.소아, 우리아이들의 면역성을 높이는 달콤한 시럽형 떠먹는 한약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한약이죠.
천연곡물 조청 포도당과 한약을 고아서 만든 천연영양제입니다.
태양인이제마 한의원에서는 언제나 좋은 것만 드리고 싶은 진심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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