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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여름철 증가하는 '질염'

by 체질이야기 2017. 7. 8.





 

여름철의 덥고 습한 환경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쉬워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가 쉬워진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질염이다. 질염은 감기에 견줄 정도로 여성들에게는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가 원인이 되기 쉬워 여름철 발생률이 높아지는 질환에 속한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함께 있는 물속에서 오래 몸을 담그고 있을 경우 그리고 물놀이 후 옷이 젖어있는 채로 오래 있는 경우 질염 발생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다른 계절에 비해 체력 손실이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우울해하는 여성



질염의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이 질 분비물의 증가인데 평소와 다르게 양이 많다거나 생선 비린내 등의 악취가 나고 배뇨시 불편감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질염을 의심해보고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부위가 부위다 보니 치료에 대해 적극적이기 보다는 소극적이거나 치료를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 환자들이 많은데 증상이 악화될 경우 요도염 및 방광염, 자궁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적기에 치료를 잘 받고 예방과 관리에 힘써야 한다. 초기에 치료에 들어간다면 치료 경과가 좋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치료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치료 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질염이 재발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 후나 속옷 착용 및 의복 착용에 있어서도 질염 예방에 좋은 부분들을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수영장이나 야외에서는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쓰는 것이 좋고 물놀이 후에는 젖은 옷을 오래 입고 있는 것을 삼가거나 샤워 후 마른 옷으로 바로 갈아입는 것이 좋다.

평소 꽉 끼는 속옷이나 의복 착용이 습관화 되어 있다면 개선이 필요하다. 통풍이 잘되는 속옷 특히 땀 배출에 도움이 되는 면 속옷을 착용하거나 꽉 끼는 치마나 바지의 착용을 삼가는 것도 질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평소 운동을 즐긴다면 한낮의 야외 운동이나 과격한 운동은 삼가고 적당한 운동으로 면역력과 체력을 유지하도록 하고, 샤워시 과한 질 세정제의 사용 또한 삼가는 것이 좋다.

질염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이므로 치료가 부끄러워 방치하는 것 보다는 초기에 치료를 잘 받아 다른 질환으로 번지는 것을 예방하도록 하자.

[출처] : http://www.hidoc.co.kr/news/interviewncolumn/item/C0000105353 | 하이닥


태양인 이제마 칼럼
 

천연 항생제 한약재

산부인과나 병원에서 항생제 치료를 해야만 여성질환 질염을 치료할 수 있지 않나요? 라는 질문을 많이 하시는데요 .아닙니다  한약재중에는 백혈구를 증가시켜주고, 항균, 항염증작용을 가지는 천연 항생제가 있습니다. 질, 자궁을 튼튼하게 해 주는 한약재와, 항균, 항염증작용을 가지는 천연 항생제와 같은 한약재들로 치료해 나가기 때문에, 질염증상이 있을 때에도, 항생제 없이 치료해 나갈 수 있고, 질염증상이 없을 때에도, 질염을 예방해 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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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자주 사용하면 내성으로 인해 내 몸에 유익한 균도 죽습니다

유익균까지도 죽여버리는 항생제 치료를 해야만 할까요? 자궁과 질안에 유익균이 살고 있어 내몸에 침투하는 세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과 같은 오염균으로 부터 번식을 막아줍니다

항생물질은 병에 걸렸을 때 나쁜 바이러스나 균도 물리치지만 우리 몸안의 유익한 균까지 제거해 버리기 때문에, 항생제를 자주, 혹은 오래 복용할 경우 질 내의 유익균이 줄어들고 유해균이 늘어나면서 만성 질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질염에 걸렸을 때에도 항생제로 치료하기 보다는 면역력을 키우고, 질내 유익한 균이 더 잘 살 수 있는 질내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한방치료가 필요합니다.


2017년 미스코리아 미스대구 후보들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에서 진료받는 모습입니다.

 논문자료 중 임상연구결과 한방치료를 통해 질염 전체 환자중 86%에서 증상이 호전되었고, 검사결과상에서도 염증이 치료되어 치료효과를 나타낸 것은 78%였고, 박테리아로 인한 경우는 100%소실, 칸디다로 인한 경우에는 60%가 소실되었습니다.

질염을 비롯한 자궁질환. 방광등 여성질환은 면역성 저하로 옵니다 평소게 스트레스.과로.음주.수면부족.불규칙한 생활습관등을 바로 개선하시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면 예방이 가능합니다. 질염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오래 방치하면 골반염.자궁근종 .자궁유착증 다양한 증상으로 더 큰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미리 미리 진료 받으시고 예방도 하고 한방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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