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는 조상님께 차례를 지내게 됩니다
한해동안 농사지어 준비한 음식을
정성껏 마련해서 조상을 위한 기원과
함께 가족들의 건강과 번영을 빌게
되는데요.조상들의 묘소를 찾아
성묘하거나. 귀성길에 도로가
줄지어 있는 풍경은 우리나라의
이색적인 문화로 자리잡게
되었는데요
2017년 추석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추석날 차례를 지내는 전통을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인간이 인간에게 존중을 표현하고
인간을 그리워하며 추모하는
인간을 사랑하는 의식일것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서가 있는 추석~
<차례의 역사>
명절의 차례는 그 명칭에서
유래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차례는 '차를 올리는 예'라는 뜻인데
우리나라 명절에는
차 대신 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조상에게
차를 올리는 풍습은
우리나라에 차가 전래한 신라시대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매달 보름에
차를 올리고 사당에 참배를 하였고,
이 풍습이 신라에 들어옴으로써
차를 올리는 차례 풍습이
생겼다고 보기도 한답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차례 [茶禮]
<제사상 차리는 법>
제사 음식을 제수(祭需)라고 하며
제수는 지방과 가정에 따라 다릅니다.
그래서 어느 방법이 옳다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대체적으로
제사상은 신위가 있는
쪽을 북쪽이라고 보고
제주가 있는 쪽이 남쪽이며,
제주가 바라볼 때 오른쪽이
동쪽, 왼쪽이 서쪽이 됩니다.
보통 5열로 상을 차리는데,
신위가 있는 쪽을 1열로 보면,
1열은 밥과 국이 오르고,
2열은 주 요리인 구이나 전이 오르고,
3열에는 부요리인 탕이 올라가며,
4열에는 나물, 김치등 밑반찬류,
5열에는 과일과 과자 등 후식에
해당하는 것들이 올라갑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차례 [茶禮]
<차례의 의미>
차례의 의미는 조상에게 계절,
해가 바뀌고 찾아옴을 알림는 동시에
조상 앞에서 염원을 담은 기도를
올리고 가족들 건강과 번영을
빕니다
시식과 절찬을 천신하는 의례입니다.
더불어 차례를 지냄으로서
흩어져 생활하던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가족들간에 화합을 도모하는
그런 날이 아닐까해요
그간 못했던 이야기와 예우를
다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맛있는 음식을 드시면서
밤깊은 줄 모르고 시간을
보내겠지요. 평소보다 과식을
하게 되고 음주와 과로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과 급체가 있을때는
위의 사진과 같이 혈자리에
사혈을 해서 혈액을 원할하게
하시면 컨디션이 좋아집니다
많이 불편할때는
가까운 한의원에서 침치료와
부항등으로 막혀 있는 경락을 풀어서
건강을 회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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