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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홈메이드 요거트는 건강만능?

by 체질이야기 2017. 12. 9.

유산균은 장이 튼튼해지는
역할을 하고 장내 세균을
지켜주는 아군입니다
하지만 대장균 같은 적군인
나쁜세균도 있어야 균형이
유지가 되는 것입니다 
우유발효균인 요거트가
장의 원활한 소화를 통한
변비 개선과 숙변 제거에
효염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방함량을 낮추고
칼슘을 높인 기능성 요거트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 있는데요 다이어트와
성장발육으로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발효 요거트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으로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
암 예방에 좋고 스트레스 해소,
당뇨병와 혈압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하니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삐이익~~자 여기서요!
주목하셔야 됩니다




요거트를 먹었는데 살이 더쪘어요
요거트를 먹고 있는데 처음에는
변비가 좋아지다가 다시
변비가 생기고 더 심해진다 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요거트가 과민성대장에 좋다해서
자주 먹는데 별로 좋아지지
않아요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당연하죠!
나의 체질을 무시하고
무조건 좋다고 드셨으니
효과가 없을뿐더러
오히려 살이 더 찌고 변비가
생기고 피부에 뾰루찌가 올라
온다고 합니다

요거트의 주 성분은 우유입니다
여기서 놓치는 부분이 있어요
우유는 소의 모유 젖입니다
우유의 성질이은 따뜻합니다
우유에 지방함량이 높습니다
위열이 있고 속열이 있는
분들에게 우유를 장복한다면
우유의 성질이 오히려
몸에 불균형을 가지고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




발효했으니 괜찮다구요?
발효했다고 그 성질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성분의 변화로 인해서
몸에 미치는 작용이 다를뿐이죠
좋은 세균은 맞습니다

집에서 홈메이드 요거트
만들어서 견과류를 듬뿍
넣고 매일 드시는분들은
특히 소양인들이라면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체중이 불어납니다
나중에는 변비도 생길 수 있습니다
몸에서 필요한 수분을
요거트로 하여금 수분을
더 필요하게 되고 평소
음수량이 적은 분들은
변비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가끔 드시는 것은 무관합니다
매일 장복은 피하셔야 합니다

태음인.소음인들은 발효 요거트를
드셔도 크게 문제 될것은 없지만
화학사료와 대량 사육을 당하는
스트레스 받은 소의 젖을
매일 드시는 것이 좋을까요?




유산균이 필요하신가요?
한국 전통음식은 발효음식이
많습니다

김치와 된장은 발효음식중
최고입니다
매 끼니마다 드세요 ^^


체질을 왜 구분할까요?

사계절을 구분하고
혈액형을 구분하고
여자와 남자를 구분하고
나무과 꽃과 구분하듯이
사람 또한 서로
다른 체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 분이
동무 이제마 선생님입니다
우리나라 순수 전통의학
사상의학의 이론입니다
각 체질에 맞는
약을 먹고 음식을 먹으면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이론입니다


체질적으로 속열이 많은
소양인.태양인들은
음식의 성질로 인해
성격도 형성됨을
기억하시고요
건강한 편식을 하세요~



**절식.소식.체질식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생활수칙!**


1. 나의 체질을 바로알기
2. 음식에 대한 집착이 바로 병이다
는 것을 이해하기
3. 체질식을 생활화해서 독소줄이기
4. 당질식품.설탕.밀가루음식 줄이기
5. 매일 신선한 야채, 과일먹기
6. 폭식하지 않기
7. 야식 줄이기
6. 물을 자주 음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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