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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겨울철 관절염예방

by 체질이야기 2017. 12. 18.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 관절염에
주의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추운날씨에 관절염환자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특히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유독 겨울철에 통증이 심해지고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내려가며
우리 몸의 근육과 혈관이 경직되어
관절의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져 뼈가 시리고 통증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관절에 특히 무리가 가는 겨울철에는
조기 치료와 예방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겨울 관절염예방으로
뼈 마디마디를 어떻게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을까요?




겨울철 관절염예방하는 방법

1. 체질에 맞는 음식섭취를 하고 
식습관을 개선합니다.

2. 일주일에 3일 운동 신체기능을
올려주고 관절의 유연성을 만듭니다
(특히나 겨울은 몸이 움츠러들기 때문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관절에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을 피합니다.
(무릎을 무리하게 사용하는 가파른 산행은 NO)
(무릎을 구부려서 방바닥에 오래 앉아있는 자세 NO)


5. 온수에서 하는 수영은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겨울철에는 온도가 낮은 수영장에서 장시간 수영은
면역성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

6. 마음가짐을 편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염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병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면역성저하로 인한 신체불균형 장부기능이
약해지면서 생깁니다 )

7) 반드시 물을 자주 마셔서 몸속에 진액이 마르지
않도록 수분보충을 자주 하셔야 합니다



한방에서는 정(精)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데 그것은 정(精)이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한방적으로
정(精)은 어떤 기능을 하는가? 
사람이 살아가는데에 정(精)이 부족하면
오장육부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몸에 여러가지 이상증세가 나타나게 된다.
예를 들어서 남성의 경우에
성욕저하, 발기력약화, 조루등의
성기능 장애뿐만이 아니라
머리가 무겁고 머리카락이 윤기를 잃거나
빠지고 피부가 거칠어 지는등 관절도 퇴행된다
신체 각 부분의 노화가 빨리 진행이 된다.
이 외에도 정신기능에까지 영향을 미쳐서
정이 부족하면 기운이 떨어지면서
일에 대한 적극성이나 자신감이
없어지고 항상 몸이 노곤하면서
쳐지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150년전통 부야한의원 홈페이지
*기상나팔* 글 발췌!

기상나팔은 생명의 원천인 정(精)을
보충해주어 정력양생과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이러한 증상에 보정은 신장의 정기를
보충해주어 심기(心氣)와 신기(腎氣)를
활력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즉, 생명의 원천인 정(精)을
보충해주어 관절염치료와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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