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건강한 달콤함~조청

by 체질이야기 2018. 2. 1.

어릴적입니다.
과자가 귀했던 시절이라
설탕의 단맛을 맛보기란
너무도 귀한 일이였어요.

그래서 명절이나
집안에 특별한 행사가
있으면 조청(엿)을 달이고는 했어요.
햇보리에 물을 주어 싹을 틔워서
햇볕에 잘말리고
맷돌에 갈아서 엿기름을 만들고
채에다 곱게 걸러 준비합니다

꼬들꼬들하게 지은
밥과 함께  엿기름을 물에나
곱게 한번더 거르고 뽀얀
엿기름 물과 밥을 한나절 따뜻한

구들목에다 싹혔습니다.



바로 식혜입니다.
찜질방 사우나나 시중에서 판매하는
식혜는 사실 설탕이 들어갑니다.
식혜에 설탕을 한움큼
넣으면 달달한 식혜의 맛이 되고요.
설탕을 넣지 않고 꿀이나
조청을 넣어서 다갈색이 나는
식혜가 되지요.

식혜 한 사발이면 세상 꿀맛입니다.

설탕을 넣지 않은 잘 싹혀진
식혜의 밥알을 걷어내고
가마솥에다 장작불로
온종일 저어가면서 끓입니다.
어느 정도 물이 사라지면
타지 않도록 은은한
숯불로 조절을 합니다.
나무 주걱으로 반나절을
저어야 합니다.
그래야 물도 적당히
잘 증발되고 타지 않고
끈끈한 조청이 되거든요.
부모님은 조청을 달이며
가족의 기원을 담은
명상을 했으리라 봅니다.

식혜와 조청은 발효음식입니다.
우리몸에 부족한 효소를
공급해서 내 몸이 효소작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효소가 부족해지면 살이찌기
쉬운체질이 됩니다.
현대인들에게 수면이 부족한데요.
수면을 통해 좋은 효소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잠을 잘 자는 것도 중요하지요.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식욕이
더 당기는 이유입니다.
그럴때는 발효조청 한 숫가락이면
위장도 효소를 만들기 위해
활발한 운동도 한답니다. 
소화력이 좋아집니다




조청 그 달콤함
그 달콤함이란 잊을 수 없지요.
항아리에다 담아서
조상님 제수 모시듯이
고이 모셔 두었다가 고뿔(감기)에
걸려 입맛이 없을 때
기운없어 소화가 안될때
한 숟가락씩 약으로 먹기도 하고
간식으로 가래떡을
찍어 먹기도 하였지요.


건강한 단맛을 잊을 수 없어요.
조청의 귀한 단맛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수고는 생명이였습니다.
조금 어렵다고 수고스럽다고
우리는 편한것을 찾고 있지요.
설탕처럼요.


설탕의 단맛은 어떤가요?
과자, 케잌, 빵, 떡, 커피등
달달한 설탕의 단맛으로
유혹하는 먹거리들이
비만을 불러오고 당뇨를 만들고
암을 만들고 벗어 날 수 없는
설탕의 유혹에 길들여진
몸은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편리하고 수고스럽지 않은
문명의 이기는 생명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설탕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몸이 건강해지고

그만큼 마음도 건강할 수 있으니까요.

부야한의원 150년 전통 노하우로
정성스럽게 달인  건강한 발효당 "이당성분"
"조은청" 가족모두에게
건강한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조청발효한약
기상나팔키즈, 두뇌기상은
부야한의원& 태양인한의원에만
있습니다. ^^






[건강한 달콤함~조청] 관련 포스팅

설탕 그 달콤한 유혹

▶ 두뇌기상/뇌 활성화.수험생 발효한약

맥아, 보리새싹

▶ 부잘하는 비결











150년 전통 부야 한의원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에 언제든 질문하세요!


바로바로 원장님들이 답변해드려요~
http://www.buya.kr




[동의수세보원 120년]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넓은 주차장 900평,
키즈카페형 놀이방 80평)


언제든 온라인 상담 이용해주세요 ~^^
http://www.0537907000.com

몸과 마음이 춤추게 하는 곳

#부야한의원 자매의원
#태양인이제마한의원




054)370-5800 
부야한의원 청도점

053)792-7388 부야한의원 대구점

053)790-7000 태양인이제마한의원

010-2504-3600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실시간 카톡 상담
010-2756-5800
부야한의원 청도점 실시간 카톡 상담
010-5165-5800
부야한의원 대구점 실시간 전화상담





클릭하시면 연결됩니다^^

'체질이야기's > 건강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질별 면역력 높이는 방법  (0) 2018.02.04
전자파 !  (0) 2018.02.02
공부 잘하는 비결  (0) 2018.01.28
열이나요  (0) 2018.01.26
미리 병을 예방하다.  (0) 2018.01.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