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체질이야기's/건강칼럼

만성변비에 좋은음식

by 체질이야기 2018. 4. 16.


1. 청국장
청국장에 들어 있는 발효균은 변의 양을 늘려주고, 숙변을 제거해주며 변비를 막아준다. 요구르트에 비해 발효균이 100배나 많다.




2.고구마
고구마의 섬유질은 대변의 양을 늘릴 뿐만 아니라, 장 속에서 이로운 세균의 수를 늘려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특히 생고구마를 잘라보면 ‘아마이드’라는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방귀를 잦게 하고 배설 작용을 도와준다.




3. 다시마
다시마는 섬유질과 칼슘, 칼륨이 풍부한 반면 저칼로리는 거의 없는 식품이다. 노폐물이 장 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 활동을 유연하게 한다. 하지만 다시마는 100배의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다시마를 먹은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 갈증을 풀어준다.




4.양배추
양배추는 변비를 없애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원기를 돋우고 피로와 불면증을 다스리며, 장기간 복용하면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준다. 표면의 짙은 녹색 잎과 심이 영양가가 가장 많은 부분으로 버리지 말고 섭취할 것.




5. 팥
팥은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이뇨 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있는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해준다. 또한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변비와 비만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식품이다. 겉껍질에 특히 영양분이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6. 사과

사과에 들어 있는 펙틴 성분은 장 운동을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또 장을 보호하기 위해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고 장 내 이상 발효도 방지한다. 껍질째 갈아서 즙을 내는 것이 좋으므로 되도록 유기농 사과를 구입한다.




출처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http://www.kormedi.com)

'체질이야기's > 건강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침테라피  (0) 2018.04.23
생리전 증후군  (0) 2018.04.19
다이어트 ~~*  (0) 2018.04.13
여드름  (0) 2018.04.09
태음인과 유산소운동  (0) 2018.04.0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