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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합성첨가물의 함정

by 체질이야기 2018. 8. 14.

MSG의 비밀

 

1) MSG(미원)의 감칠맛

- 합성 조미료 MSG는 입 안의 세포를 마비시켜 미각을 둔화시킨다.

- 단맛, 짠맛, 신맛, 쓴맛과 함께 우리 혀가 직접 인식하는 5가지 기본 맛으로 인정하고 있다.

- 딱 한 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달작지근, 구수, 부드러운, 입안이 편한, 고기 육즙, 다시마 맛 등 다양한 감칠맛이다.

- 그러나 MSG가 익숙치 않는 서양인들은 대부분 이 감칠맛을 싫어한다.

 

 

○ MSG의 유해성

- 주성분인 글루타민산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이다.

- 과량의 글루타민산이 신경조직에 흡수될 경우 신경 세포막을 파괴할 수 있다.

- 특히 유아의 대뇌는 어른과 달리 극소량이라도 뇌하수체가 파괴될 가능성 있다.

- 민감한 사람의 경우 두통, 메스꺼움, 팔뚝과 목덜미 부분에 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낀다.

- 최근 비만과 관계가 있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2) 어묵의 비밀

- 의무 규정이 2007년부터 바뀌어서, 어묵 함량에 관계없이 ‘어묵’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게 되었다.

- 대체로 고급 어묵이라고 하면 70% 이상의 어육이 배합되어야 하며, 보통의 어묵도 어육 함유량이 50% 이상이어야 하는데, 현재는 함량표기를 의무화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소비자들은‘어묵’을 먹는지 ‘밀가루묵’을 먹는지 알 수 없다.

 

○ 어묵에 들어가는 식품첨가물

- 탄산칼슘: 음식의 탄력성을 높여 씹은 느낌을 좋게 만든다.

- 복합인산염: 어묵 반죽을 부드럽고 끈기있게 해준다.

- 국내 연구팀의 동물 실험에 의해 폐암 발생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 발표가 있다.

- 글루타민산나트륨(MSG) : 어묵의 감칠맛을 더해준다.

 

 

○ 어묵, 알고 먹읍시다.

- 햄과 소시지와 어묵을 함께 먹으면 발암 물질이 발생한다. (어묵의 보존료‘소르빈산칼륨’과 햄?소시지의 발색제‘아질산나트륨’이 반응하여 산성상태가 되고, 여기에 열이 가해지면 발암물질인‘에틸니트릴산’이 될 확률이 높음.)

- 구매시 HACCP마크를 확인 한다.(HACCP는 정부가 관리하는 위해 식품 집중 관리 제도. 원료 생산부터 최종 제품의 생산과 저장 및 유통 각 단계까지 정부가 위생을 인정한다.)

- 포장지에 적힌 성분표를 꼼꼼히 살펴 어육함량이 70% 이상 되는 것을 구입해야 한다.

출처 
https://blog.naver.com/bjchina123/70143157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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