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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여행

해독·독소 배출(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1. 17.

현대는 과잉시대입니다.
볼 것도 많고 들을 것도 많고 경험할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습니다. 특히 체질에 맞지 않는 먹거리

는 건강을 해롭게 하여 비만, 부종, 여드름, 알레르기, 가려움, 피부질환, 통증 등의 원인이 됩니다.



우리 몸은 스스로 해독을 할 능력을 타고납니다.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이 떨어지고,

내 체질과 맞지 않는 음식을 먹는 것이 오래되어 몸의 균형이 깨지면, 우리 몸 안의 독소는 사라지지

않고 쌓이게 됩니다.

해독을 제대로 하려면 내 몸의 해독 기능을 정상화하고, 체질개선을 통하여 내 몸의 자생력을 기르

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독기능이 정상화되면 어느 정도 독소가 내 몸에 들어왔을 때에 몸이 알아서

독소를 제거합니다.

예를 들어
소양인이 급격히 살이 찔 경우, 가장 먼저 점검해야 하는 것이 식생활입니다. 닭고기, 홍삼, 인삼,

꿀, 우유, 매운 음식 등은 열성식품으로 속 열이 많은 소양인이 이것을 자주 먹게 되면 식욕이 당기

고 몸의 순환기능이 떨어집니다. 몸이 붓고, 살이 찌고, 소화불량, 변비, 알레르기 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밀가루는 동의보감에 보약으로 기록합니다. 하지만 오래된 밀가루는 독으로 작용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밀가루는 도정한지 오래된 밀가루입니다. 밀가루를 먹으면 장내 독소가 쌓여

몸이 붓고 살이 잘 찌고, 소화불량 및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소양인 여성이 산후에 참기름에 달달 볶은 소고기를 넣은 미역국을 먹으면서 산후조리를 하면

부기가 빠지지 않고, 살이 더 찌기 쉽습니다.

소양인 여성이 수영을 즐겨하면 식욕이 많이 당기고, 그로 인해 살이 찌기 쉽습니다. 소양인은

상체 기운이 강한 사람이라 상체에 힘을 쓰는 운동보다는 하체 힘을 기르는 운동을 해야 순환이

원활히이루어집니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에는 독소로 작용합니다.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체질에 맞지 않는 운동을 하면 우리 몸에는 독소로 작용합니다.

나의 체질을 알고, 나의 체질에 어긋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해독의 시작입니다. 비만, 부종,

여드름, 피부질환 등 각종 불편함으로 해독을 생각하신다면 나의 체질을 알고, 체질개선하는 것
부터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체질개선 해독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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