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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4

주스, 건강에 얼마나 도움 될까? 건강을 생각해서 요즘 가정에서는 직접 주스를 만들어 먹고 있지만 과연 주스가 무조건 건강에 좋기만 한 건지 의문이 들 수도 있다. 주스의 영양학적 장ㆍ단점은 무엇이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주스를 통해 체내의 독소가 해독되고 몸이 정화되는지에 대해 살펴보고, 주스를 만들 때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한다. 주스를 마신다고 해서 과일이나 야채를 더 이상 먹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에 사는 40대의 주부 김씨는 자녀들의 간식으로 신선한 주스를 자주 만들어 준다. 김씨가 제일 좋아하는 주스는 양배추, 당근, 파슬리에 사과를 섞은 주스이다. 과일과 야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갈아 마시는 방법을 추천한 김씨는 주스 한 잔으로 과일, 야채의 하루 섭취 권장량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 2017. 5. 27.
남성 불임, 증가하는 원인은? 결혼을 한 부부 중 약 15%이상이 난임을 겪고 있다고 한다. 불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로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하는데도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로 정의를 하는데, 과거엔 여성에게서 그 원인을 찾으려고 했고, 실제로 불임검사나 치료는 여성들이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알고 보면 불임 원인의 절반은 남성에게 있다. 보통 남성이 40대가 되면서부터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고 정자의 수나 운동성이 감소하게 되는데, 결혼하는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임신을 미루려는 추세때문에 불임 증상을 늦게 인식하고, 이로 인해서 검사와 치료의 적정한 시기를 놓치는 것도 남성 불임환자가 증가하는 원인이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남자의 고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고환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 정자생산량.. 2017. 5. 27.
여성 냉대하 초기에 치료해야 다른 질환 예방 냉대하는 여성 성기의 분비물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성기의 분비물이 증가하여 외음부를 오염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성기의 분비물은 대체적으로 자궁경관이나 외음부의 질 주위 분비기관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인데 정상적인 냉은 질 밖으로 나오지 않고 맑은 색을 띠면서 냄새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분비물이 이러한 생리적인 상태를 벗어나 양이 증가하면서 외음부뿐만 아니라 속옷을 적시고 색깔도 맑지 않으면서 짙은 황색이나 갈색, 녹색을 띠기도 한다면 냉대하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청결하게 관리를 하지 못하여 세균에 감염이 될 때에도 냉대하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쉽게 걸리는 만큼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냉대하에 대해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 2017. 5. 27.
앗! 아이의 변에서 피가… 어린 아이가 변에 혈액이 섞여 나온다면 부모 입장에서 아니 걱정할 수 없습니다. 아이에게 혈변이 생기는 것은 단순 치질에서부터 장중첩증 등의 응급치료가 필요한 것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럼 혈변이 왜 생기기고 어떤 유형이 있는지 알아 봅시다. 혈변이 나타나는 여러 가지 유형들~ 대변이 나오기 직전이나 직후 또는 대변을 보는 도중에 빨간 피 몇 방울 정도가 나오기도 하고, 붉은 피를 다량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커피색의 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변의 형태와 색이 정상일 때도 대변 속에 피가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이 때는 혈변이 있는 것을 육안으로는 알 수 없고, 대변검사를 해야만 혈변을 확인할 수 있고, 확인 된 혈변을 잠재성 출혈이라고 합니다. 위나 소장.. 2017.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