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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40

궂은 날씨와 관절통 비가 오기 전 몸 곳곳에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많다.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비가 오려 하면 허리가 쑤시고, 무릎이 아프고, 손목이 시큰시큰하다. 산후조리를 잘 못하신 분들,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 할아버지, 심지어 최근 20-30대들의 관절통도 늘고 있다. 비가 내리기 전 대기는 저기압 상태이다. 상대적으로 우리 몸은 기압이 높은 상태가 되어 각 조직들에 압박이 커지게 된다. 인대와 신경들이 눌려 통증이 심해지는 것이다. 이 때 핫팩, 침, 부항으로 조직의 순환을 도와주고 압력을 낮춰주면 통증완화에 크게 도움이 된다. 또한 장마철에는 야외활동이 적어져 신체활동이 현저하게 줄어든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통증이 자연히 심해진다. 실내에서 몸을 따뜻하게 한 후 가벼운 운동을 자주 해주면 좋다. 또한 습도가 80%.. 2017. 7. 22.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홈한방정보사상체질이란?음식궁합무더운 여름 체력이 저하되기 쉽다땀을 많이 흘려 진액소모가 많아지고서습에 감하여 몸이 축축 늘어지고 오한기 어지러움증 입맛저하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덥다고 해서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게되면 위장관 기능이 나빠져서소화불량 구토 설사등의 증상도 또한 나타나게 된다.그래서 옛부터 여름철에 몸에 이로운 음식을 먹는 보양식이 많이 있었다.그중에서도 비위가 허냉한 소음인들에게는 삼계탕이 으뜸이라 할 수 있다.인삼 대추 계피 황기 닭등은 성질이 따뜻해서 비위를 따뜻하게 하여비위가 허냉한 소음인들에게는 아주 좋은 보양식이라 할 수 있다.인삼은 진액을 보충해주고 기운을 올려주고 대추는 비위기능을 조화롭게 도와주며계피는 팔다리쪽으로 그 기운을 인경시켜주면서 서습에 상한 몸을 조리하는데도 좋.. 2017. 7. 21.
몸 짱 욕심 부리다가 찾아올 수 있는 테니스엘보_외측상과염 1. 정의‘테니스엘보(Tennis Elbow)’는 팔꿈치의 바깥쪽 돌출된 부위에 통증과 함께 발생된 염증을 말한다. 손목을 위로 젖힐 때 팔꿈치의 바깥쪽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테니스엘보를 의심해볼 수 있다. 정확한 진단명은 ‘외측상과염(外側上顆炎, Lateral Epicondylitis)’으로 손목이나 팔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팔꿈치에 직접적인 손상을 입었던 환자에게서 주로 발생한다. 2. 증상 테니스엘보(외측상과염)는 30~60대에 흔하고 40대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된다. 대부분 급성인 경우가 많고, 환자는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 저림, 민감한 느낌 등을 호소한다. 간혹 경직된 것 같은 느낌을 느끼거나 팔에 힘이 빠지는 경우도 있다. 손목을 위로 젖히는 동작에서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에 팔과 손목을 쓰는.. 2017. 7. 17.
3.3.3 치료 태양인 이제마 칼럼 난 맨날 지치고 피로하고 아프고 .....건강한 체질로 바꿀 수 없을까요? 네 체질개선 하시면 됩니다 ^^♥ 자주 아프다는 것은 면역성이 쉽게 떨어진다는 뜻과 같습니다. 건강한 체질로 바꿀 수 있어요 아래 글을 잘 읽어 보시고 꼭 실천하세요 미소가 환한 원장님 진료를 받는 동안 마음은 이미 치료가 된것 같아요~~^^ 000 님 건강해지는 333요법으로 체질개선 꼭 해보아요 ^^ 체질한약을 3개월 꼭 복용하세요 ! 온가족 체질개선 333 요법으로 건강하게 보내보아요 ^^ 대구에는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이 있습니다 사상의학의 꽃을 피우는 대구의 자랑입니다 매주 수요일만 휴진이고, 토요일 일요일도 진료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사전 예약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리 전화하시고 신속하고 편.. 2017. 7. 15.
눈은 알고 있다, 눈이 말하는 만성질환 5가지 눈은 마음의 창이자 동시에 건강의 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목자간지규(目者肝之竅)라 하여 눈은 간의 밖에 난 구멍 즉 간의 상태가 나타나는 구멍’이라 칭할 정도. 또한, 눈의 결막(흰자위)에는 모세혈관이 다량 분포하고 있어, 체력이 저하되거나 피로한 경우, 눈에 염증이 생기거나 혈압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혈관이 확장되거나 터지면서 붉게 충혈되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 눈이 말하는 만성질환 의심 신호 5가지 △ 높은 혈압으로 혈관이 터진 눈의 붉은 점은 ‘고혈압’ 신호 혈압이 높으면 결막의 모세혈관(실핏줄)이 잘 터지면서 출혈이 생겨 붉은 점으로 보일 수 있다. 재채기나 배변 등 혈압이 갑자기 상승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도 실핏줄이 터질 수도 있으므로 이러한 자극이 없.. 2017. 7. 15.
귀통증 '안면신경마비'가 온다? 귀가 아픈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는데, 귀 자체가 아픈 경우와 귀 주변이 아픈 경우라 할 수 있다. 중이염, 외이도염 등 귀에 염증이 생기거나 비행기 등에 의한 기압차이,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외상을 당한 경우 등 귀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할 수 있어 비교적 통증 원인을 명확하게 찾을 수 있다. 문제는 귀는 아픈데, 귀에 문제가 없는 ‘연관이통’이다. 연관이통 은 다른 부위에 이상이 생겼지만, 귀에 분포한 여러 가지 신경을 자극해 귀의 통증으로 나타나는 경우로 귀 연관통, 방사통이라고도 한다. 특히 귀 뒤쪽에 통증을 호소하다가 후에 안면신경마비가 생겼다는 경우가 많다. 안면신경마비란 어떤 질환일까. 계절, 나이 따지지 않고 나타나는 ‘안면신경마비’ 안면신.. 2017. 7. 15.
치질과 대장암 초기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치질은 항문에서 발생하는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고, 우리가 보통 치질이라고 부르는 병은 더 정확하게는 ‘치핵’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치질 증상이 있을 때 ‘혹시 치질이 악화되면 대장암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걱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러나 치핵이나 치열, 치루 등의 치질이 대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다만 치질의 주 증상이 배변 시 불편감과 출혈이고 또한 이것들은 대장에 속해있는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에서 보이는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일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혈변 등 증상 비슷해…정확한 진단 필수 치질에서도 눈에 띄는 증상은 바로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다. 특히 치질은 대장암 초기와 마찬가지로 선홍색 피가 배변.. 2017. 7. 14.
사타구니, 서혜부에 생긴 혹의 원인질환 4가지 샅(사타구니) 즉 서혜부에 혹이 만져지고, 누르면 아픈 증상은 다양한 원인질환이 있을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혹이 생기고 낫기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병변일 경우에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혜부에 생긴 혹, 무엇이 문제일까요? 서혜부에 생긴 혹이 의미하는 질환 탈장 = 서혜부에 덩어리가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면 탈장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복막이 약해져 뚫리면 이를 통해 장기가 빠져나오는데 서혜부 주위에 잘 생깁니다. 잘 보이진 않아도 서혜부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이 들고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서혜부 탈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내버려 두면 빠져 나온 장기가 제자리로 복귀하지 못해 썩을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낭종 = 피부의 상피세포가 진피의 .. 2017. 7. 14.
여름에 미리 챙겨먹는 우리아이 튼튼보약 태양인 이제마 칼럼 여름에 미리 먹는 면역튼튼.체력보강 우리아이 보약 아이들 보약은 몇살때부터 먹어야 하나요? 생후 6개월이면 엄마로 부터 받은 면역력이 차츰 떨어질 기기에요 12개월 1세부터 먹이면 됩니다 ^^ 어린이집 유치원 가기전에 미리 아이들 성장.면역 보약을 먹이면. 잔병치레도 예방되고 성장에도 도움됩니다 유치원부터는 아이들의 학습능력도 높아지고 성장속도가 빨라집니다. 아이들의 활동력에 비해 영양분이 부족할 수 있는 시기에요. 초등학교 가기전에 미미 미리 성장보약 먹이면 도움됩니다 유독 내아이는 밥량도 적고 잘안먹고 군것질 좋아하고. 감기도 잘걸리고. 땀을 많이 흘리고 키가 작다 라고 하시는분들은 6개월에 한번씩은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고 적절한 보약을 먹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한약은 맛.. 2017.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