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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3

환절기고통 " 비염 " 태양인 이제마 칼럼 무더운 여름이 성큼 지나가는 것 같아요 절기가 바뀌면서 조석으로 기온이 내려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 제법 가을을 느끼죠 비염이나 천식 알러지 면역성이 약한분들은 환절기만 되면 불편한 증상이 자주 생기죠 오늘은 환절기의 고통~ 비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 비염이 있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좋아졌다가 심해졌다가를 반복하기도 하고 만성질환임을 깨닫게 되지요 환자분중에 이런 분이 계셨어요 공기좋아 제주도로 이사가서 살고 있는데 아토피 비염이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고 호소 하셨어요 비염은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지만 스트레스성 질환입니다 . 외부환경의 오염된 물질. 화학약품등도 원인이 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장부기능이 약해지고 폐기능이 약해지면서 비염이 심해집니다. 어린아이들도 마찬가지입.. 2017. 8. 29.
내 몸에 숨어있는 '골다공증' 외투가 필요하리만큼 싸늘한 온도는 아니지만 잠깐 몸이 움추러 들게 되는것 같은 가을날씨입니다. 건강이 최고의 자산인거 아시죠? ^^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죠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일을 당하고 나서야 뒤늦게 손을 쓴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 질환은 다치기전에는 알수 없는 질환 바로 '골다공증"입니다 재골절률 증가 골절사망률 증가 골절 위험제거가 중요 '골다공증' 50대 21% 60대 34% 70대 이상 41% 나이가 많을수록 골다공증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여성들에게 골다공증이 심한데요 여성은 출산을 겪기 때문입니다 출산후 산후관리가 참중요하지요 폐경기 이후 여성의 뼈 손실이 늘어나 여성의 골다공증 환자 비율이 많지만 남성 또한 자유로울 순 없습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하면 이후 재골절.. 2017. 8. 29.
박통과 독행의 사상심학 동무 이제마의 사상의학은 사람의 마음 씀이 내부 장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서부터 시작되는 의학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먼저 사람들의 마음 쓰는 방식이 기본적으로 어떻게 다른가를 설명한다. 이것이 이른바 사상심학인데, 서상의 심리학에 해당하는 이 심학은 단순히 치료를 위한 보조적 지식의 수준을 넘어 그 자체로 인간과 사회에 대한 심오한 심리학적 통찰을 보여준다. 동무 이제마의 표현 중에 심리를 나타내는 것에 사심과 박통이 있고, 행동을 나타내는 것은 태행과 독행이 있다. 태행(怠行)이란, 글자 그대로 게으른 행동이다. 독행(獨行)이란, 지조를 지키며 꿋꿋이 나아간다는 뜻이다. 자신이 약한 영역에 요구되는 능력을 얻고자 할 때, 남을 흉내내어 잘못 가는 경우와, 제대로 도달하여 뛰어난 능력을 얻게 되는 .. 201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