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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72

'우울증'과 세로토닌의 효과 "한국인들은 우울하다" 행복에 관한 한 우리는 축복받은 국민이 아닙니다. 연구에서 유전자가 행복을 좌우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인간 행복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 전달에 핵심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 수용체에 주목했습니다. 5-HTT라는 유전자가 있는데 유전자가 짧은 것 보다 긴것이 행복감을 느낄 가능성이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그것은 인종별로 분포가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낙천적인 국민성을 자랑하는 중남미 국가의 경우 이 짧은 유전자를 보유한 비율이 전체 국민의 40~50%에 달하는 반면 중국,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의 경우 그 비율이 70~80% 수준으로 매우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동북아 사람 10명 중 7~8명은 우울하기 쉬운 유전자를 타고 났음을.. 2017. 10. 27.
요통 요통 ‘허리가 아프다’ 요통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한방에서는 간허, 신허, 폐허 등의 허증으로 발생하기도 하는데 간허의 경우 근육이 약해지고 힘이 없어진 상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예로 김장철에 가벼운 그릇을 들다가 생기는 경우도 이에 해당한다 할 수 있다. 신허의 경우는 신 방광의 힘이 약해진 상태로 허리 힘 즉 받혀주는 힘이 약해짐으로써 생기는 것인데 정력 저하, 소변의 문제 등을 같이 야기할 수도 있다. 폐허의 경우 꼬부랑 할머니처럼 폐기운이 약해지면서 척추 상부가 약해져 구부러지면서 지탱하는 허리가 버티지 못하고 요통을 유발하는 것이다 보통 기운이 없는 노인분들게 많이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그밖에도 여러 기전에 의해 요통은 발생 할 수 있는데 양방에서는 허리 디스크, 염좌, 협착증 .. 2017.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