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41 복통·설사·변비...혹시 대장암?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10년 사이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대장암의 주요 위험요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이에 따른 장질환의 급증 등을 들 수 있다. 한국인의 식습관은 과거 채식 위주에서 육식 섭취 비중이 늘고 있으며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섬유소와 칼슘 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 등 대장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변비를 포함한 배변습관을 잘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빈혈이나 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이 생기면 내원하는 것이 좋다. 초기증상 없는 대장암, 이럴 땐 의심해라 1) 평소의 배변습관과는 달리 변비나 설사가 새로 나타나서 지속될 때 2)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질 때 3) 대변에 피가 묻거나 섞여 나올 때 4) 대변을 본 이후에도 덜 본.. 2017.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