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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유명한의원2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질병의 원인 음식은 비록 약성이 미미하지만 매일매일 쉴 새 없이 그리고 일평생을 통하여 습관화된 특정 음식을 수십년간 섭취하게 되므로 우리의 인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연속해서 수십년간 계속해서 먹게 되면 몸의 건강한 체계가 대응을 하다가 일정 한도를 넘어서면 건강한 체계가 무너지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내성이 생기며 몸 안의 이상변이가 생겨나게 되어 암,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의 불치병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자기 체질의 기운에 어긋나는 정신적 스트레스에 계속 노출되어 있을 때가 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소음인은 심장이 작은 소음인이 많은데(이른바 소심하다고 하는 부분) 이런 사람은 보통 사람보다 체질적으로 스트레스에 특히 약합니다. 직.. 2020. 2. 18.
아이들이 밥을 잘 안 먹을 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아이들이 밥을 잘 안 먹을 때에는 위장 기능이 좋아지는 한약을 처방합니다. 위 기능이 좋아지면 소화가 잘되면서 입맛이 좋아집니다. 아이가 먹는 것에 흥미가 없을 때 위장 기능이 좋아지는 한약을 처방하면 밥 먹는 약이 확실히 늘어납니다. 하지만 아이가 군것질을 많이 하고, 밥을 안 먹으려고 할 때는 문제가 다릅니다. 군것질을 하면 당연히 밥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밥을 잘 안 먹는다면 군것질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것을 먹으면 쌀은 맛이 없습니다. 설탕, 당 종류는 적당할 때는 위 기능을 돕지만 과할 때는 위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동의보감 소아 처방에는 '교이'라고 하는 '조청'을 함께 처방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위 기능이 좋아지라는 것이지요. 예전에 당 섭취가 많지 않.. 2019.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