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한약1 '우울증'과 세로토닌의 효과 "한국인들은 우울하다" 행복에 관한 한 우리는 축복받은 국민이 아닙니다. 연구에서 유전자가 행복을 좌우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인간 행복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 전달에 핵심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 수용체에 주목했습니다. 5-HTT라는 유전자가 있는데 유전자가 짧은 것 보다 긴것이 행복감을 느낄 가능성이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그것은 인종별로 분포가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낙천적인 국민성을 자랑하는 중남미 국가의 경우 이 짧은 유전자를 보유한 비율이 전체 국민의 40~50%에 달하는 반면 중국,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의 경우 그 비율이 70~80% 수준으로 매우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동북아 사람 10명 중 7~8명은 우울하기 쉬운 유전자를 타고 났음을.. 2017. 10.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