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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한의원2

'우울증'과 세로토닌의 효과 "한국인들은 우울하다" 행복에 관한 한 우리는 축복받은 국민이 아닙니다. 연구에서 유전자가 행복을 좌우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연구팀은 인간 행복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 전달에 핵심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 수용체에 주목했습니다. 5-HTT라는 유전자가 있는데 유전자가 짧은 것 보다 긴것이 행복감을 느낄 가능성이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그것은 인종별로 분포가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낙천적인 국민성을 자랑하는 중남미 국가의 경우 이 짧은 유전자를 보유한 비율이 전체 국민의 40~50%에 달하는 반면 중국,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의 경우 그 비율이 70~80% 수준으로 매우 높게 나타납니다. 이는 동북아 사람 10명 중 7~8명은 우울하기 쉬운 유전자를 타고 났음을.. 2017. 10. 27.
추석과 함께 알아둬야 할 '주부우울증' 곧 추석입니다 명절이 되면 편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주부, 여성분들이신데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은 함께 즐겁게 추석을 보내는데 명절을 준비하고, 가족 친지들 대접하다 보면 몸도 지치고 우울하게 느껴집니다. 명절증후군이라는 진단도 있는걸 보면 명절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그리 편안한 자리가 아니라는 것이죠 힘든상황을 이겨낼 힘이부족할때 우울증이 발병하기 시작합니다. 그 힘이란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할때 생기는 에너지입니다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음혈을 보충하면서.마음도 살핀다면 우울증을 이겨낼 힘을 줍니다! 사실 우울증의 원인은 하나로 꼽을 수가 없습니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이 줄고 폐경기가 오면 특히나 우울해지고 아이들이 자립하기 시작하고 나이가 느껴지.. 2017.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