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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도한의원4

짠 음식 길들여진 한국인, ‘위암’ 위험 벗어나려면 짠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 이런 식습관 탓에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2위에 꼽히고 있다. 2016년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암 발생 환자는 위암이 58.8명으로 갑상선암(60.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암으로 인한 사망 환자도 16.7명으로 폐암(34.1명), 간암(22.2명) 다음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집계된 위암 진료인원은 2014년 18만명에 육박했던 환자가 이듬해 14만9679명으로 15.4% 감소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또다시 3.4% 소폭 늘어나 15만4760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기준 진료인원은 60대가 1/3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70대(25.9%), 50대(23.5%) 순이었다. 전체 위암 환자 10명 중 8명은 50대 이상 .. 2017. 5. 20.
생활 속 유해물질이 ‘여성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생활 속 유해물질이 ‘여성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생활을 편하고 윤택하게 해주는 화학제품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특히 여성은 아침에 일어나서 커피 한 잔을 마시는 순간까지 스킨, 로션, 샴푸 등 약 12가지 물질과 접촉하며 이 속에 든 화학물질은 126가지나 된다고 한다. 해로운 화학물질의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여성은 생리적으로 유해화학물질이 체내에 축적되는 대사 경로와 기전이 남성과 달라 남성보다 유해화합물질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유해화학물질에 대해 환경부를 통해 알아본다. ◆ 피해야 할 유해화합물질의 종류 1. 내분비계장애추정물질 = ‘비스페놀, 프탈레이트, 알킬페놀류’ 등에 들어 있는 내분비계장애추정물질은 환경 중에 쉽게 분.. 2017. 5. 19.
봄나들이길, 뱀보다 벌이 더 무서운 이유 ‘아나필락시스’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에 나섰던 봄나들이길. 하지만, 벌이나 뱀 등을 만나면 순간 공포의 나들이 길이 되고 만다. 우리나라 공식보고로는 뱀에 물리는 것보다 벌에 쏘이는 것이 사망률이 5배 정도 더 높다고 한다. 벌에 쏘이는 것이 생명에 위협적인 이유는 바로 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아나필락시스’ 때문이다. 뱀보다 벌이 더 무서운 이유 ‘아나필락시스’ 사진출처 : 하이닥 아나필락시스는 특정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 과민 반응으로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장기에 급격한 증상을 유발하여 즉각적인 치료를 받지 않으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이를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벌, 개미 등과 같은 곤충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소아청소년기에는 음식이, 성인기에는 약물로 인한 아나필락시스가 많은 편이다. 이러한 아나.. 2017. 5. 7.
2017년 미스코리아 미스대구선발대회 "미스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선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움 2017년 미스코리아 미스대구선발대회에 "미스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선정' 오는 5월 20일 , 2017년 미스대구선발대회에 미스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이 선출됩니다 미스대구 선발대회 전야제 행사 : 대구 엑스코 5층 5월 18일 오후 6시 미스대구 선발대회 본대회 : 대구 두류야구장 5월 20일 토요일 오후 7시 최근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단순한 외모중심이 아닌 재능과 성격, 지적 능력 등을 평가하는 내면적인 미를 겸비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미인’을 선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미스코리아 대회의 첫째 지표는 여성인재 발굴 및 양성이라고 합니다.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인재들을 발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2017.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