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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함께 찾아오는 몸의 이상[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칠정은 우리 장부와 관련돼 있습니다. 기쁨은 심장이 주관하고, 성내고 화내는 것은 간이, 근심과 걱정, 슬픔은 폐가, 곰곰이 생각하고 잘 삐지는 것은 비장이, 놀라고 두려운 감정은 신장이 각각 담당합니다. 때문에 해당 감정을 주관하고 있는 장부에 문제가 생기면 질병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 폐가 약하면 우울하다 한의학에서는 폐가 약한 사람이 괜히 근심∙걱정을 잘하고 슬퍼진다고 본다. 슬픈 일이나 우울한 일을 자주 당하면 폐가 약해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폐와 슬픔 또는 우울한 감정은 서로 어떻게 작용하는 것일까요. 또한 폐는 비장에서 올라온 영양물질을 피부와 세포에 분포하는 ‘선발기능’을 담당하는데, 이 기능이 안 되면 우울하고 슬퍼집니다. 코와 연결된 폐에 한기가 들면, 맑은 콧물, 코 막힘, 냄새를 못.. 2019. 9. 15.
우리아이 편식,어릴적부터~~ 돌 이후부터 만 5세까지의 유아기에는 평생 지속될 수 있는 음식의 선호도, 식사예절 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부모님의 보살핌이 부족한 유아기에 영양이 골고루 들어간 음식이나 영양제등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기에는 가급적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에 유아식을 제공하는 것이 좋아요 이 시기에 부모는 아이에게 쫓아다니며 억지로 먹이거나 싫어하는 음식을 먹는 대가로 보상을 주는 등의 행동은 피해야 합니다 편식을 만들게 되죠 부모님들과 함께 식사하는 과정을 통해서 식습관이 만들어져요 편식하지 않도록 이유식이 끝난 다음에는 식탁에는 풍성한 야채와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준비해서 음식의 다양성을 즐기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유아기에 흔히 나타나는 편식, 빈혈, 성장부진 등의 식사.. 2017.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