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대하1 여성 냉대하 초기에 치료해야 다른 질환 예방 냉대하는 여성 성기의 분비물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성기의 분비물이 증가하여 외음부를 오염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성기의 분비물은 대체적으로 자궁경관이나 외음부의 질 주위 분비기관에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인데 정상적인 냉은 질 밖으로 나오지 않고 맑은 색을 띠면서 냄새가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분비물이 이러한 생리적인 상태를 벗어나 양이 증가하면서 외음부뿐만 아니라 속옷을 적시고 색깔도 맑지 않으면서 짙은 황색이나 갈색, 녹색을 띠기도 한다면 냉대하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또한 청결하게 관리를 하지 못하여 세균에 감염이 될 때에도 냉대하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쉽게 걸리는 만큼 재발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꾸준하게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나타나는 냉대하에 대해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하게 된다.. 2017.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