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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한증4

수족 다한증(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다한증은 정상범위 이상으로 몸에 땀이 나는 증상으로 전체인구의 약 1% 정도가 겪는 질환입니다. ​ ​ 소아기와 사춘기 전후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성인이 되면서는 점차 호전되기도 합니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은 증상이 심한 경우에 학습 및 시험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답안지가 젖거나, 필기구가 미끄러지기 때문에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또 성인이 되어 손발에 땀이 많이 나게 되면, 악수할 때에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사회생활에도 지장이 됩니다. ​ ​ 자율신경 밸런스가 중요! ​ 수족 다한증의 치료는 과도하게 긴장된 신경을 정상범위로 이완시켜주는 데 있습니다. ​ 심리적인 문제가 큰 경우는 정서적 문제로 접근해야 하는데, 심리적 안정 및 심리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교감신경의 과 긴.. 2019. 9. 20.
땀의 이로운 역할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여름철 밖에 나가일을 하던 분도 일을 안하고 안에서 쉬던사람들도 짜증나는게 있습니다. 바로 더운 온도와 습도때문에 생기는 땀입니다. ​ 아무리 성가셔도 우리 몽에는 필수불가결한 물질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땀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한번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기쁠 때, 슬플 때를 가리지 않지요. 더위를 피해 물속에 들어가도 계속 흐릅니다. 공포 영화를 보거나 운동 경기를 보는 도중엔 자신도 모르게 손에 흥건히 괜히 있는말이 아니지요. 응원하는 팀이 위기를 맞을 때는 식은땀까지 흘리게 됩니다. ​ 땀은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귀찮은 존재로만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요. 그러나 이것은 땀을 잘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우리 몸의 정상적이고 소중한 생리작용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땀이 나지 않는다면 여름.. 2019. 6. 16.
땀은 많이 흘릴수록 좋을까 [부야한의원 &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 우리 몸에 땀을 없어서는 안될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사우나에서 땀을 많이 빼면 좋다고 하시지만 그건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어떤 체질은 땀을 많이 내는것이 좋은 체질이 있을 것이고 어떤 체질은 땀을 소량만 내는것이 건강한 체질도 있습니다. ​ 현대의학은 땀을 체온조절을 위한 수분 배출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땀의 양과 부위를 살펴 기운의 순환 상태를 파악하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태음인은 땀이 잘 배출돼야 건강합니다. 태음인은 영양을 흡수하고 저장하는 간의 기능이 강하기때문인데요. 하지만 호흡을 통해 영양을 소모하는 폐의 기능이 약해 소음인과 반대로 영양 과잉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그 때문에 영양을 충분히 소모하도록 땀을 흠뻑 내는 것.. 2019. 6. 8.
몸에서 땀이 많이 나는 이유는? 평소에는 괜찮지만 조금만 운동을 해도 몇 시간 운동한 것처럼 땀이 너무 많이 납니다. 뜨거운 음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런 걸까요? 전신 다한증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교감신경이 민감하게 반응하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차적인 원인은 갑상선 질환, 폐경, 당뇨, 심부전, 스트레스, 비만, 빈혈 등이 있습니다. 손발, 겨드랑이, 얼굴 등 국소적 다한증과 몸 전체 전반적으로 땀이 많은 전신적 다한증으로 나뉩니다. 말씀하신 내용으로 추정하면 특정 부위가 아니라 몸 전체에 땀이 많으므로 전신적 다한증으로 판단됩니다. 이때는 땀을 줄이는 약물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하이닥 다한증이란 체온을 조절하는 데 필요한 이상으로, 열이나 감정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비정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입.. 2017.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