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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3

과민성대장증후군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2. 5.
복통·설사·변비 증상 가볍게 보면 안된다?'대장암'편(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국가암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10년 사이 발병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대장암의 주요 위험요인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이에 따른 장질환의 급증 등을 들 수 있다. 한국인의 식습관은 과거 채식 위주에서 육식 섭취 비중이 늘고 있으며 운동부족으로 인한 비만, 섬유소와 칼슘 부족, 스트레스로 인한 흡연 등 대장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 증가하고 있다.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평소 변비를 포함한 배변습관을 잘 살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빈혈이나 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이 생기면 내원하는 것이 좋다. ​ ​ ​ 우측의 대장암에서는 흔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출혈이 계속되어 빈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좌측의 대장암에서는 평소의 배변습관과는 달리 변비나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며, 직장이나 에스상 결장과 같이 항문 .. 2019. 7. 5.
잦은 설사와 복통, 대장이 보내는 SOS 대학생 이경희(여 23세·가명)씨는 거의 1년 동안 설사에 시달렸다. 특별히 뭘 잘못 먹은 것 같지 않아도 계속 변이 무른 상태였다. 급기야 복통이 심해지고 피가 묻은 변이 나왔다. 그러나 평소 내성적인 성격에 수줍음 많아 부모님께 이런 증상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우연히 딸의 혈변을 본 어머니가 뒤늦게 병원에 데려왔고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해보니 대장 전체를 침범한 중증 궤양성대장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하게 되었다. 젊은층에서 염증성장질환 증가 설사 증상이 지속되면 사람들은 흔히 장염을 떠올린다. 일반적으로 장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원인인 감염성 장염을 일컫는데 발열과 복통을 동반한다. 감염성 장염은 자연적으로 호전되고 심한 경우라도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면 비교적 빨리 치료된다. 최근 만성적인 복통, 설사,.. 2017.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