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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33

치질과 대장암 초기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치질은 항문에서 발생하는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고, 우리가 보통 치질이라고 부르는 병은 더 정확하게는 ‘치핵’인 경우가 많다. 이러한 치질 증상이 있을 때 ‘혹시 치질이 악화되면 대장암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걱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그러나 치핵이나 치열, 치루 등의 치질이 대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다만 치질의 주 증상이 배변 시 불편감과 출혈이고 또한 이것들은 대장에 속해있는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에서 보이는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일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혈변 등 증상 비슷해…정확한 진단 필수 치질에서도 눈에 띄는 증상은 바로 피가 섞여 나오는 혈변이다. 특히 치질은 대장암 초기와 마찬가지로 선홍색 피가 배변.. 2017. 7. 14.
사타구니, 서혜부에 생긴 혹의 원인질환 4가지 샅(사타구니) 즉 서혜부에 혹이 만져지고, 누르면 아픈 증상은 다양한 원인질환이 있을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혹이 생기고 낫기를 반복하는 만성적인 병변일 경우에 반드시 정밀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혜부에 생긴 혹, 무엇이 문제일까요? 서혜부에 생긴 혹이 의미하는 질환 탈장 = 서혜부에 덩어리가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면 탈장을 의심할 수도 있습니다. 복막이 약해져 뚫리면 이를 통해 장기가 빠져나오는데 서혜부 주위에 잘 생깁니다. 잘 보이진 않아도 서혜부에 뭔가 걸린 듯한 느낌이 들고 소화기능에 문제가 있다면 서혜부 탈장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내버려 두면 빠져 나온 장기가 제자리로 복귀하지 못해 썩을 수도 있기 때문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지낭종 = 피부의 상피세포가 진피의 .. 2017. 7. 14.
여름에 미리 챙겨먹는 우리아이 튼튼보약 태양인 이제마 칼럼 여름에 미리 먹는 면역튼튼.체력보강 우리아이 보약 아이들 보약은 몇살때부터 먹어야 하나요? 생후 6개월이면 엄마로 부터 받은 면역력이 차츰 떨어질 기기에요 12개월 1세부터 먹이면 됩니다 ^^ 어린이집 유치원 가기전에 미리 아이들 성장.면역 보약을 먹이면. 잔병치레도 예방되고 성장에도 도움됩니다 유치원부터는 아이들의 학습능력도 높아지고 성장속도가 빨라집니다. 아이들의 활동력에 비해 영양분이 부족할 수 있는 시기에요. 초등학교 가기전에 미미 미리 성장보약 먹이면 도움됩니다 유독 내아이는 밥량도 적고 잘안먹고 군것질 좋아하고. 감기도 잘걸리고. 땀을 많이 흘리고 키가 작다 라고 하시는분들은 6개월에 한번씩은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상담받으시고 적절한 보약을 먹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한약은 맛.. 2017. 7. 13.
인상 찌푸리게 하는 입냄새! 구취의 원인은? 구취는 통증을 발생시키거나 위험한 질환은 아니지만, 환자가 느끼는 불편감이 대인기피로 이어질 만큼 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주는 질환입니다. 구취는 대부분 구강 내 원인으로 발생하는데 구강 내 세균이 입안의 물질(특히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휘발성 합화화물(V.S.C.- 썩은 달걀 냄새와 유사합니다)에 의해 발생합니다. 구취를 일으키는 이런 세균과 단백질이 입안에 많은 곳이 혀의 뒤쪽 부위와 잇몸부위입니다. 따라서 구취 예방을 위해서는 꼼꼼한 양치와 더불어 혀 뒤쪽을 닦아주는 것과 잇몸 염증을 제거하는 스케일링과 같은 잇몸 치료를 받는 것이 구취를 치료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됩니다.이 외에도 충치, 잘 맞지 않는 보철물, 틀니, 사랑니 주변의 염증 등도 구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글.. 2017. 7. 13.
허혈성 심장질환 증상과 치료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 심장의 날(9.28.)을 맞이하여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해 최근 5년간(2011~2015년) 심사결정자료(건강보험 및 의료급여)를 분석한 결과, 2015년 진료인원은 약 86만명, 진료비용은 약 7,352억원으로 매년 3.3%씩 증가(2011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하며, 전체 진료인원의 대부분이 50대 이상으로, 비중 또한 2011년 87.7%에서 2015년 90.9%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왜 생길까?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고지혈증, 흡연,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원인으로 콜레스테롤 같은 지방질이 혈관 벽에 쌓이는 죽상경.. 2017. 7. 11.
한방 건강 관리로 무더운 여름나기 오늘 하루도 별일 없이 안녕하신가요 ^^ 무더운 여름은 비교적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게 되는데요. 여름철 건강관리를 잘 못하면, 여름 뿐 아니라 가을, 겨울. 이듬해의 건강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여름에 한약을 먹으면 효과가 없다는 말을 합니다 근거없는 말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서병(暑病)이라고 하여, 하지 이후에 앓는 병으로 열기 때문에 기운이 소모되어 맥은 허하고 몸에 열이 나고 땀이 나며 입은 마르고 얼굴에는 때가 낀다고 합니다. 물론 먹을 것 풍부하지 못했던 옛선조들에게 서병에은 무서운 질병이였을겁니다 여름철 무기력해지고 힘이 없어질때 면역성올리고 기력을 높여주는 " 기상나팔" 150년 부야한의원의 노하우가 함축된 귀하고 귀한 명약입니다 가격도 너무 착합니다 ^^ 서병에는 크게 두 가지로 음지에.. 2017. 7. 11.
옆구리 아픈 남성 요로결석, 여름철에 주의 여름철에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면 맹장염보다 먼저 요로결석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인 여름엔 요로결석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데, 그 이유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이 농축되어 요관결석이 잘 생길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 비타민 D가 활성화되면서 칼슘의 배설을 늘려 결석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져 수송, 저장, 배설되는 길에 결석(돌)이 생긴 것을 말한다. 결석 때문에 소변이 정상적으로 흐르는 요로계가 막혀 감염과 요폐색 등이 발생하여 옆구리 통증, 혈뇨, 배뇨증상, 소화기 증상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요로 결석은 전체 인구의 약 2% 정도가 앓는 질환으로, 신소관산성증(renal tubular.. 2017. 7. 10.
여름철 증가하는 '질염' 여름철의 덥고 습한 환경에서는 세균과 바이러스의 번식이 쉬워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가 쉬워진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질염이다. 질염은 감기에 견줄 정도로 여성들에게는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가 원인이 되기 쉬워 여름철 발생률이 높아지는 질환에 속한다.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함께 있는 물속에서 오래 몸을 담그고 있을 경우 그리고 물놀이 후 옷이 젖어있는 채로 오래 있는 경우 질염 발생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또한 다른 계절에 비해 체력 손실이 크기 때문에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다. 질염의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이 질 분비물의 증가인데 평소와 다르게 양이 많다거나 생선 비린내 등의 악취가 나고 배뇨시 불편감이 느껴지는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질염을 의심해보고 치료를.. 2017. 7. 8.
경락과 경혈 ​태양인 이제마 칼럼 한의학적 지식도 알아볼까요 ^^ 경락과 경혈 경락이란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경락(經絡)은 기의 흐름을 인체 내의 장부에 배속시켜 체표와 장부 그리고 인체 전체를 그물망처럼 연결시킨 체계이다. 경락의 ‘경(經)’은 큰 길과 같고, ‘락(絡)’은 큰 길을 서로 연결해주는 작은 길로 인체의 상하, 좌우, 전후, 내외를 서로 연결시켜주는 기의 순환계통이며, 인체의 생리·병리 기능에 대한 전체적인 틀을 이루면서 서로 협조하여 복잡한 내재적인 기능을 완성하고 있다. 이 부분을 침이나 뜸으로 자극하여 병을 낫게 한다. 이 경락의 여기저기에 에너지가 괴는 곳, 괴기 쉬운 곳이 있다. 여기가 경혈이며 각 경락의 경혈을 골라서 에너지가 괴거나 멎는 것을 없애주면 경락의 흐름도 좋아지고 장부의 .. 2017.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