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쳊;ㄹ1 치료시기 놓치는 사람이 많은 ‘잇몸질환 증상 약해 뒤늦게 찾아오는 사람 많아 더 '문제' 잇몸이 불편하다는 증상은 대부분 욱신거리거나 아린 느낌이 드는 경우이다. 그러나 이러한 느낌이 불편해 병원을 찾아온 사람들은 막상 검사를 해보면 치주질환이 심하게 진행돼 발치까지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치주질환은 초기, 중기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약하다. 만약 초기에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을 느끼고 씹을 수 없게 이가 흔들린다면 즉각 치료를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치주질환의 초기는 약간 욱씬거리거나 이를 닦을 때 출혈이 조금 있다거나 하는 정도다. 충격적인 것은 이마저도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이와 같은 증상을 경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치주질환은 주기성을 갖는다. 즉 휴지기와 악화기를 거친다는 것인데 악화기에는 결합조직 부착, 골소실이.. 2017.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