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음인음식2

목련꽃 약명(신이화) 내 몸에 좋은 봄꽃[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목련꽃 (신이화) ​ 비염에 좋은 신이화는 뜨거운 성질이라 소음인에게 이롭습니다 위장병,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소양인들이 드시면 기침 발열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 ​ ​ 목련의 개화시기는 3월에서 4월초입니다 양기가 왕성해서 스스로 열을 가지고 있지요 신이는 몸 안에 있는 차가운 기운과 풍으로 오는 코막힘, 축농증을 치료하며 콧물이 흐르며 냄새를 맡지 못하는 비염증상, 두통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 오한, 발열 전신통을 치료하며, 가래가 많이 나오는 기침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신이는 비위가 약한 소음인체질에 사용하는 약재입니다 소음인은 비위계통이 비교적 약해서 한기로 인해 위장이 약해지고 비염과 축농증에 노출이 되기 쉽습니다 ​ ​ ​ ​ 꽃가루 알러지가 있는 분들이 꽃이 활짝피기전 꽃봉오리.. 2019. 3. 29.
한국관광공사 막걸리 한잔의 낭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짜잔~ 오늘은 한국관광공사 청사초롱지 2018년 12월호에 실린 다양하고도 맛있는 막걸리에 대해 올려봅니다~^^ 12월호라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으로 글을 시작하시만 한 해를 시작 할 때도 막걸리가 좋죠~ ♡ 자~ 이제 한번 둘러볼까요? ------------------------------------- 2018. 12. 청사초롱지 내용입니다 발행호 498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 술이 빠질 수 없다. 맛있는 요리에 곁들이는 막걸리 한잔의 낭만. 에디터 박은경 글 유지상(음식칼럼니스트) 사진 박은경 천상병 시인이 ‘내 한 가지뿐인 즐거움’이라 부른 막걸리. 막걸리가 올라간 술상, 아닌 밥상의 옛 풍경은 대략 이렇다. 논두렁에 펼쳐진 새참 밥상. 막걸리 한 대접을 벌꺽벌꺽 들이마시곤 손등으로 .. 2019.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