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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앞에서 장사없다 음주속설 팩트 체크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20. 1. 4.
술 마신 다음날에도 음주운전이 될 수 있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쉽게 윤창호법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 개정안’ 및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의미한다. 음주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할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형량을 기존보다 2배 이상 강화했다. ​ 특히 사망사고를 낸 경우에는 ‘1년 이상 유기징역’에서 ‘3년 이상의 징역 또는 무기징역’으로 기준을 높였다. 음주면허 정지·취소 등에 관한 단속 기준도 강화됐는데 기존에는 혈중 알코올농도 0.05% 이상인 경우 ‘면허 정지’였지만 그 기준이 0.03% 이상인 경우로 강화됐다. 면허 취소 기준 역시 0.10%에서 0.08% 이상으로 엄격해졌다. ​ ​ ​ ​ ​ ​ 보통 알코올이 분해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어.. 2019. 12. 30.
나는 알코올 중독일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 ​ 알코올 중독이란 지속적인 음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인 장애를 남기는 것으로 술을 절제하지 못하는 ‘알코올 남용’과 이보다 더 심각한 ‘알코올 의존’을 통틀어 말하는데,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약 500만 명, 18세~65세 인구의 15.9%가 알코올 중독증 환자라고 한다. ​ 사람들은 이러한 알코올 중독이 ‘특별한’ 사람들 즉, 낮은 학력과 소득수준이 낮고, 실직, 이혼 등의 충격이 있는 사람들이나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하나 이는 분명한 착각이다. 술로 욕구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개인적 성향이 알코올 중독의 가장 큰 원인으로 누구나 알코올 중독의 덫에 빠질 수 있다. ​ ​ ​ 그렇다면, 스스로 알코올 중독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있을까? 매일같이 이.. 2019. 12. 20.
한 여름밤의 꿀, 술! 좋다고 자주 드시면 큰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한 두잔씩 마시는 술을 자주 마시게 되면 숙취, 간질환, 심혈관 질환, 우울증 등을 유발해서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협합니다. 하루 한 잔 정도의 술은 건강에 좋다는 말도 있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음주 문화에서 이를 지키는 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술, 어느 정도로 먹어야 적당할까요? ​ 술을 마신다 해서 모두 알코올의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인체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분해되어 온몸으로 퍼집니다. 문제는 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독성물질이자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각종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인데요. 잦은 음주가 건강에 나쁘다는 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어떻게 안 좋은 것인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술 좋아하면 걸리는 병 7가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9. 12. 12.
술로 인해 발생하는 알콜성 간질환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2. 10.
간에 좋은 음식 등으로 술독으로 망가진 건강 되살리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누구나 한 번쯤은 과음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아침에 눈을 뜨기가 어려울 만큼 과음을 해서 후회한 적인 한두 번이 아니다. ​ 가장 좋은 방법이야 자기 스스로 조절을 통해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겠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 ​ 지나친 과음은 탈이 나기 마련이나 술독은 지나친 음주습관에서 비롯된 결과라 하겠다. ​ "술독증상 어떤 게 있나?" ​ 보통 술 먹은 다음 날 얼굴에 붓기가 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있을 것이다. 안주를 지나치게 먹어서 살이 찐 걸까 아니면 마지막 해장이라면서 라면을 끓여 먹은 게 문제인지 곰곰이 생각하게 된다. ​ ​ ​ ​ 술독이 조금 더 진행단계로 갈 때는 구토,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 소화와 관련된 증상도 이어질 수 있다. ​ 더 심각하게는 간 기능이.. 2019. 11. 17.
술과 관련된 잘못된 민간요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낮에는 덥지만 선선한 바람이 부는 저녁에는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운동을 하기 좋을 때 입니다. 운동 후에는 이상하리만큼 시원한맥주가 떠오르는데요. 그런데 그 때부터가 문제입니다. '술이 술을 마신다' 는 말처럼 한잔만 하려고 하다가 어느새 몇 잔 째 마시고있는 나를 발견했을 때, 많으시죠? 결국 술이 나를 마시게 되고 밤새 뒤척이고 다음날 속이 부대끼고 맙니다. 하지만 술을 아예 마시지 않기도 어렵고 술자리의 즐거움을 뿌리칠 수 없습니다. 체했을 때 손을 따거나 감기에 소금물로 코와 입안 헹구기, 벌에 쏘였을때는 된장을 바르고 관절염 등 통증에 봉독 시술을 받는 등 건강상 문제가 생겼거나 위급한 상황에서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는 대신 인터넷 등에서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민간요법을 이용하는 사람이 많습니.. 2019. 11. 12.
체질별 음주습관[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나의 체질을 바로 알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해서 개인 맞춤처방을 하면 부작용없이 효과를 보십니다 체질에 맞는 한약을 추천드립니다. 150년 전통 부야한의원&이제마 한의원 365일 상담가능 합니다 2019. 9. 2.
술로 망가진 간건강 되살리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누구나 한 번쯤은 과음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필자도 아침에 눈을 뜨기가 어려울 만큼 과음을 해서 후회한 적인 한두 번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야 자기 스스로 조절을 통해 음주량을 줄이는 것이겠지만 어디 그게 쉬운 일인가? 지나친 과음은 탈이 나기 마련이나 술독은 지나친 음주습관에서 비롯된 결과라 하겠다. ​ ​ ​ ​ ​ ​ 술독이 조금 더 진행단계로 갈 때는 구토, 소화불량, 복통, 설사 등 소화와 관련된 증상도 이어질 수 있다. 더 심각하게는 간 기능이 약화되면서 황달, 시력저하, 간 경화, 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은 물론 뼈가 썩는 괴사증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지나친 과음은 금물이겠다. ​ 술독증상 이렇게 해결해보자 ​ 술독은 원인은 지나친 과음에 달렸다. 이를 해결하려면 누구나 다 알.. 2019.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