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신염1 옆구리 아픈 남성 요로결석, 여름철에 주의 여름철에 갑자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다면 맹장염보다 먼저 요로결석은 아닌지 의심해보자.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인 여름엔 요로결석이 생길 위험이 커지는데, 그 이유는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면 소변이 농축되어 요관결석이 잘 생길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강한 자외선으로 비타민 D가 활성화되면서 칼슘의 배설을 늘려 결석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다. 요로결석은 소변이 만들어져 수송, 저장, 배설되는 길에 결석(돌)이 생긴 것을 말한다. 결석 때문에 소변이 정상적으로 흐르는 요로계가 막혀 감염과 요폐색 등이 발생하여 옆구리 통증, 혈뇨, 배뇨증상, 소화기 증상들이 발생하는 것이다. 요로 결석은 전체 인구의 약 2% 정도가 앓는 질환으로, 신소관산성증(renal tubular.. 2017.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