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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취증3

내 몸에서 나는 체취, 냄새일까 향기일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은 냄새를 유발하는 대사산물로 분해가 된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간에서 이러한 대사물질이 분해가 되지만 특정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간에서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몸에서 냄새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 ​ ​ 부작용 없이 좋은 향기 남기려면 ​ 좋은 향을 맡게 되면 기분 좋은 호르몬이 나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 향기를 이용한 아로마테라피 등을 이용하는 것도 이러한 원리 때문이다. ​ ​ 최근에는 향수나 방향제에 포함된 화학물질이 호르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건강한 향기를 찾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 만약 향수나 바디미스트처럼 인공 향기에 의존해야 하는 경우라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멀리.. 2019. 12. 23.
(알짜정보)땀 냄새, 싱크대 악취 제거[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사람들이 가득 찬 버스나 지하철에서 눈살을 찌푸릴 때가 한 번쯤 있으실 텐데요. 손잡이를 잡은 겨드랑이 사이로 코를 찌르는 냄새가 불쾌함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또 골목 쓰레기통에는 파리들이 날리고 악취가 진동하면서 코를 막고 골목을 걷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과연 악취 없이 상쾌하게 보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 땀 냄새 제거 어렵지 않습니다 또 뜨겁고 매운 음식으로 자극을 받기보다는 시원하고 담백한 음식을 주로 섭취하면서 땀을 억제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육류나 유제품은 암내를 악화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육류나 고열량 음식을 자주 혹은 많이 섭취하면 체내에 노폐물의 분비가 잦아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름철 야식은 땀 냄새의 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녹황색 채소나.. 2019. 9. 19.
겨드랑이 악취 ‘액취중’ 술, 카페인 줄여야 ▲ 액취증은 냄새로 쉽게 진단 할 수 있으며 사춘기 이후에 주로 발생하게 된다. (사진=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제공) 인체에 존재하는 땀샘에는 에크린 샘과 아포크린 샘이 있다. 에크린 샘은 주로 손, 발바닥에 분포하며 아포크린 샘은 겨드랑이나 회음부에 주로 분포한다. 겨드랑이에 분포하고 있는 아포크린 샘의 분비물과 겨드랑이 모낭주위에서 존재하는 피지선에서 나오는 분비물이 그람 양성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악취가 발생하는 것을 액취증이라 한다. 냄새로 쉽게 진단 할 수 있으며 사춘기 이후에 주로 발생하게 되는 액취증에 대해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성형외과 최영웅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가장 기본적인 치료는 피부 표면의 아포크린 분비물과 세균을 제거하는 것으로 향균 비누와 국소항생제, 땀 억제제, 제모 등이.. 2017.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