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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음식이나 약을 복용한 후부터는 밤샘을 해도 피곤하지 않다?[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20. 1. 28.
유산을 했는데 몸이 이상해요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유산 후에 몸 조리 한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유산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래서 조리를 더 잘해야 합니다. 유산 후에도 조리약은 3제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달 정도는 찬물, 찬바람 피하시는 것이 좋고요. 무거운 물건 들지 마세요. 유산 후에 우리 몸이 스스로 임신 상태가 아니라고 자각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8주 유산 후에 계속 하혈이 있다고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하고요. 자궁 내 찌꺼기도 없다고 했습니다. 한약 때문이 아닌지 걱정하셨지요. 자궁은 가스밸브와 같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가스 밸브가 덜 잠기면 가스가 새듯이, 자궁의 힘이 약해져서 부정기 출혈이 있을 수 있으니 한약 복용하면서 자궁 기운 보하고 호르몬이 정상화되면 괜찮아질 거라고 편하게.. 2019. 10. 13.
사상체질.체질의학.체질치료 《동의수세보원(東醫壽世保元)》에는 사상의학, 즉 사람의 체질을 4가지 형으로 나누고 같은 병이라도 해당 체질에 맞게 치료하고 예방해야 한다는 저자의 견해가 밝혀져 있다. 사상의학은 저자 자신이 오랜 기간의 임상 치료 경험과 체질에 관한 문헌적 연구에 기초하여 내놓은 학설로서 사람들의 체격, 얼굴 생김새, 성격, 정서, 약물에 대한 반응성 등을 종합적으로 보아서 소양인(少陽人) · 태음인(太陰人) · 소음인(少陰人) · 태양인(太陽人) 등 4가지 형으로 구분하고 사상인(四象人)에 따라 병이 생기는 원인이 다르며 병증에서도 일련의 특성이 있을 뿐 아니라 약물의 반응성도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게 치료를 해야 병이 빨리 낫는다고 주장하였다. 동의수세보원 [東醫壽世保元] (한의학대사전, 2001. 6. 15., .. 2017. 3. 14.
체질 그리고 음식, 약? 내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따로 존재 사람에게는 본래 자기 몸에 맞는 음식과 맞지 않는 음식이 존재한다. 다시 말하면 내 몸에 맞는 음식을 먹으면 내 몸이 건강해지고, 내 몸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으면 병이 된다. 이것은 사람에게 서로 다른 체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인데 체질을 연구하다 보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음식물이 인간의 몸에 맞으면 약이 되고 몸에 맞지 않으면 독이 되는 이치를 깨닫게 된다.자기에게 알맞지 않는 음식을 장기간 오래 먹으면 반드시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한다. 예를 들어 피가 탁해지고, 표정이 일그러지고, 성격이 급해지거나 느려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나에게 알맞지 않는 음식을 그래도 계속해서 먹으면 의학적으로 표현해서 질환이 시작되는 셈이다. 건강보조식품의 .. 2017.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