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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5

산후 우울증 / 산후 다이어트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1. 17.
한국관광공사 선정 '오전 11시, 엄마가 행복해진다'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28 호 2012.09.28 오전 11시, 엄마가 행복해진다 오전 11시, 엄마가 행복해진다 브런치 콘서트&카페 오전 11시. 학교 보내랴, 회사 보내랴 아침 전쟁을 무사히 치른 그녀들이 행복해지는 시간이 왔다. 엄마라는 이름은 잠시 내려놓고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 그 순간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감성적인 공연 그리고 맛깔스러운 한 끼 식사. 글∙사진 박은경 늦은 아침의 휴식 같은 무대, 브런치 콘서트 브런치(Brunch)란 브렉퍼스트(breakfast)와 런치(lunch)의 합성어로 늦은 오전 시간대에 먹는 식사를 말한다. 우리말로 치자면 아침과 점심의 중간격인 ‘아점’ 정도. 브런치 콘서트도 마찬가지다. 말 그대로 늦은 아침 열리는 공연이라 보면 된다. 그렇다고 사람 북적.. 2019. 9. 1.
한국관광공사 선정 '엄마와 떠나는 안동여행'(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발행호 428 호 2012.09.28 엄마와 떠나는 안동여행3 엄마를 위한 상차림 엄마도 남이 차려주는 밥상 앞에 앉고 싶다. 엄마를 위해 차린 고기밥상 그리고 영양만점 주전부리들. 글·사진 박은경 입맛 따라 골라 먹는 고기반찬 안동찜닭 한입 크기로 토막 낸 닭에 당면과 갖은 채소를 넣고 진간장, 물엿, 청양건고추 등으로 맛을 낸 음식. 달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의 조화가 탁월하다. 서넛이 먹어도 좋을 만큼 푸짐한 양과 시간이 지나도 쉬이 퍼지지 않는 당면도 매력적. 한결 매콤한 맛을 원할 경우 미리 말하면 매운 고추를 넉넉히 넣어준다. 안동 구시장 서문 입구에서 안쪽까지 안동찜닭을 전문으로 하는 가게가 몰렸다. 한편 찜닭과 함께 메뉴판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쪼림닭’은 당면을 빼고 국물은 거의 없이 조리.. 2019. 7. 29.
한국관광공사 선정 '집 밖으로 나온 집밥'(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아~ 혼자 있으니까 밥도 잘 안해먹게 되고 집밥은 그리운데 어디가면 먹을 수 있을까? 하시는 분들께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집 밖으로 나온 집밥'을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엄마의 밥이 그리울 때는 여기로 오세요~^^ ​ ​ 발행호 451 호 2014.09.03 집 밖으로 나온 집밥 집 밖으로 나온 집밥 ‘집밥’이 가출을 했다. 집안에 있을 것이 집 밖으로 나왔다는 얘기다. 가출한 밥에 다 큰 어른들이 열광을 한다. 음식점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가로수길, 홍대 근처는 물론 동네 어귀에도 ‘집밥’을 내세운 밥집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글 유지상(음식칼럼니스트) 집밥은 ‘엄마의 품’ 집밥. 표준국어대사전에도 등재되지 않은 단어다. 그런데 우리는 ‘집밥’이란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머리가 멍해진다... 2019. 5. 9.
엄마라서 여자는 슈퍼우먼이 되야 한다/ 화병 [엄마라서 여자는 슈퍼우먼이 되야 한다] 엄마가 되면 나는 우선 나를 포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알고 살아 왔습니다 엄마가 그랬듯이 또 딸에게 그래야 된다고 합니다 여자가 아닌 엄마로서 아이들을 보살피고 남편 뒷바라지를 하며 힘을 길러야 합니다. 남편 내조와 육아는 엄마인 나의 몫입니다 하루 온종일 밥하기 청소하기 아기돌보기 엄마는 잠시 쉴틈이 없습니다. 잠시 틈나는 시간 무엇이든 해야 하루일이 마무리 될 것 같은 강박관념도 생기기 시작합니다 갑자기 모든것이 귀찮아집니다 남편은 직장.일 핑계를 찾으며 집에 들어오는 시간도 점점더 늦어집니다 남편조차 나의 편이 아니구나 라는 의심이 시작됩니다 결혼전 나에게 했던 그 고백들 화려한 미사여구는 어느듯 소설속에나 등장하는것 같습니다 나는 마치 소설속의 비운의.. 2017.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