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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3

면역력을 키워보자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20. 1. 18.
볼이 부었어오 '유행성이하선염' 갑자기 볼이 퉁퉁 부어서 갔더니 우리 아이가 유행성 이하선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귀 아래에 있는 귀밑샘이라는 분비샘이 붓는 것이 특징인 병이며 어린이집이나 학교를 들어가서 단체 생활을 하게 되면서 옮아 오게 되는 전염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행성 이하선염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이란? 일반 사람들이 많이 말하는 볼거리로 유행성 이하선염은 파라믹소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유행성 이하선염의 전파 경로는 감염된 비말 핵이나 타액과의 직접적인 접촉 혹은 공기 매개로 전파가 가능하며 평균적인 잠복기는 14일~18일 정도이며 특히나 겨울이나 봄 환절기에 많이 발생하며 4~6세와 13~18세에 발병률이 높습니다. 대부분은 자연적 치유가 가능하지만, 일부는 뇌척수막염 등으로 악.. 2018. 12. 4.
일단 물리면 신경계 합병증까지…"40대 이상, 일본뇌염 특히 조심하세요" ▲일본뇌염은 적절한 치료제가 없어 예방접종이 최선이다 (그림=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40대 이상은 일본뇌염을 특히 더 조심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 감염병관리센터에서 발표한 ‘2011~2015년 국내 일본뇌염 환자의 역학적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90.3%가 이 40세 이상 연령층에서 나타났다. 연령군별로는 50~59세(39.6%) 환자 비율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60세 이상(32.0%) 연령군 환자 비율이 높았다. 일본뇌염은 아시아 지역 소아에서 발생하는 대표적인 뇌염으로 매년 3~5만 명이 감염돼 약 30%의 사망률을 보이고 있다. 회복이 되어도 1/3에서 신경계 합병증을 남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90% 이상은 증.. 2017.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