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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치료7

산후우울증, 방치 시 큰 위험 부른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최근 뉴스기사에서 산후우울증을 앓던 산모가 아이를 살해하거나 혹은 아이를 살해하고 자살을 한다거나 하는 뉴스를 많이 접할 수 있는데요. 최근 한 보고에 따르면 임산부의 10~20%가 산후우울증을 경험하고 이 중 10명 중 6명은 출산 후 5년 내 우울증을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증상의 정도는 출산 직후보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진다고 합니다. 산후우울증은 산모를 포함한 가족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는 병이란 얘기입니다. 그런데도 가족은 물론, 심지어 산부인과 의사들조차 산후우울증에 대해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와 함께 예방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아기가 태어났는데도 기분이 우울하고 무기력하고 만사가 귀찮게 느껴지는 산.. 2020. 1. 21.
나도 '369 증후군'일까? 직장인 우울증에서 벗어나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스트레스 없는 삶이 있을까.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특히 하루 대부분의 일과를 보내는 직장생활에서 아무리 마인트 콘트롤을 한다 해도 스트레스가 없는 하루를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사회라는 정글을 헤쳐나가는 직장인들에게 붙여진 ‘369 증후군’. 1분기 즉 3개월 단위로 업무 수행 평가와 실적 결산 등이 이뤄지는 직장문화에 따라 3, 6, 9개월 단위로 직장인들이 우울증과 무기력증 등을 반복해서 겪는다는 신조어다. ​ 정신이 건강해야 삶이 행복하다. 직장인 우울증에 우리는 어떤 자세로 대처해야 할까? ​ 30세 김성은(여, 가명) 씨는 미국 명문대학 졸업 후 서울로 돌아와 대기업의 난관을 뚫고 당당히 입사했다. 이제 3년 차 어엿한 직장인. 하지만 올 하반기 이직을 위해 입사지원서를 새로.. 2020. 1. 21.
겨울우울증 올바르게 예방하기(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날씨는 춥고 옆구리는 시리고. 겨울은 특히나 '계절성 우울증'이 잘 나타나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에는 우울감을 낮추는 세로토닌 호르몬 분비은 줄어들고 정신을 차분하게 하는 멜라토닌 같은 신경 전달물질 분비가 증가하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하여 날씨가 추워지고 해가 짧은 겨울에 우울하고 무기력해진 분들에게 '겨울 탄다' 라고 말하곤 합니다. ​ ​ 겨울철 반복되는 계절성 우울증 극복을 위해서는 세로토닌 생성을 돕는 균형 잡힌 식사와 우울증을 날려주는 영양소 섭취가 필요합니다. ​ 출처 건강천사블로그 https://blog.naver.com/nhicblog/220246049377 우울증은 '홧병'의 범주에 속하며 몸에서 끓어오르는 화를 주체할 수 없어서 생기는 증상이며 홧병을 치료하는.. 2019. 12. 31.
노년기 우울증, 걷기로 극복하자(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노년기의 건강이 중요하다 ​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노인들의 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이에 따라 사회구조나 산업이 노인 중심으로 바뀌게 될 것이고, 또한 노인을 잘 모시기 위한 사회경제적 부담도 점점 더 커질 것이고, 이 때문에 세대간 갈등도 점점 더 심해지겠죠. 노인들의 건강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지 사회경제적 차원이 아니라, 개인과 가족 입장에서도 바라는 바죠. ​ ​ 무엇이 노년기 우울증을 예방한는가? 노년기 우울증을 예측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전 세계 수많은 연구자들은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년기 우울증을 예측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면, 반대로 노년기 우울증을 예방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 .. 2019. 12. 22.
우울증과 함께 찾아오는 몸의 이상..(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우울증과 함께 찾아오는 몸의 이상까지 원인 치료 ‘근심우(憂)’, ‘막혀서 통하지 않을 우(鬱)’. ‘우울’의 뜻은 결국 ‘막혀서 통하지 않아 생기는 병증’이다. 그러면 무엇이 막혀 통하지 않는 것인지를 알면 해결 방법이 보인다. 이러면 소변량이 적어지거나, 방광에 물이 차지 않아 요도염, 방광염, 오줌소태 등이 발생하고, 소변을 자주 보되 양이 적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폐는 전신의 모든 피를 깨끗하게 한다. 폐가 제대로 기능을 해야 심장에서 맑고 깨끗하며 산소가 많이 함유된 피를 전신에 공급한다. 그래서 폐를 심장을 돕는 ‘상부지관’이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이 기능이 안 될 때, 폐 자체의 감정인 우울함과 심장의 감정인 기쁨을 잃게 되어 우울증이 생기게 된다. ▲우울증 자가진단법 우울증이.. 2019. 8. 3.
'우울증'과 세로토닌의 효과 (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한국인들은 우울하다" ​ 행복에 관한 한 우리는 축복받은 국민이 아닙니다. ​ 연구에서 유전자가 행복을 좌우할 수 있다는 증거를 제시했습니다. ​ 연구팀은 인간 행복에 영향을 주는 세로토닌 전달에 핵심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 수용체에 주목했습니다. ​ 세로토닌이란? 5-HTT라는 유전자가 있는데 유전자가 짧은 것 보다 긴것이 행복감을 느낄 가능성이 2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 그것은 인종별로 분포가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낙천적인 국민성을 자랑하는 중남미 국가의 경우 이 짧은 유전자를 보유한 비율이 전체 국민의 40~50%에 달하는 반면 ​ 중국,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의 경우 그 비율이 70~80% 수준으로 매우 높게 나타납니다. ​ 이는 동북아 사람 10명 중 7.. 2019. 5. 16.
추석과 함께 알아둬야 할 '주부우울증' 곧 추석입니다 명절이 되면 편하지 않은 분들이 계십니다 바로 주부, 여성분들이신데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은 함께 즐겁게 추석을 보내는데 명절을 준비하고, 가족 친지들 대접하다 보면 몸도 지치고 우울하게 느껴집니다. 명절증후군이라는 진단도 있는걸 보면 명절날 가족들과 함께 하는 자리가 그리 편안한 자리가 아니라는 것이죠 힘든상황을 이겨낼 힘이부족할때 우울증이 발병하기 시작합니다. 그 힘이란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할때 생기는 에너지입니다 내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고 체질에 맞는 한약으로 음혈을 보충하면서.마음도 살핀다면 우울증을 이겨낼 힘을 줍니다! 사실 우울증의 원인은 하나로 꼽을 수가 없습니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이 줄고 폐경기가 오면 특히나 우울해지고 아이들이 자립하기 시작하고 나이가 느껴지.. 2017.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