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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5

나는 알코올 중독일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 ​ 알코올 중독이란 지속적인 음주로 인해 정신적, 신체적인 장애를 남기는 것으로 술을 절제하지 못하는 ‘알코올 남용’과 이보다 더 심각한 ‘알코올 의존’을 통틀어 말하는데, 보건복지부의 ‘정신질환실태 역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약 500만 명, 18세~65세 인구의 15.9%가 알코올 중독증 환자라고 한다. ​ 사람들은 이러한 알코올 중독이 ‘특별한’ 사람들 즉, 낮은 학력과 소득수준이 낮고, 실직, 이혼 등의 충격이 있는 사람들이나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하나 이는 분명한 착각이다. 술로 욕구나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 개인적 성향이 알코올 중독의 가장 큰 원인으로 누구나 알코올 중독의 덫에 빠질 수 있다. ​ ​ ​ 그렇다면, 스스로 알코올 중독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있을까? 매일같이 이.. 2019. 12. 20.
한국인의 위가 위험하다! 위암 예방에 좋은 식품(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미국인의 하루 소금 섭취량이 6~8g인 반면 한국인은 하루 18~28g을 섭취한다. 한국인의 밥상에는 찌개, 국 등 소금량이 높은 음식이 많기 때문이다. 짠 음식은 위 점막을 상하게 하고 위 안에서 발암물질의 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콜롬비아에서 이뤄진 한 연구에 따르면 짠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 위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축성 위염이 2.5배 높게 나타났다. 또 소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 발생률이 50~80%나 높았다. ​ 그렇다면 위암 예방과 위암을 이기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A와E, 토코페롤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신선한 채소나 음식물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비타민 C가 풍부한 감, 키위, 고추 등은 위.. 2019. 12. 9.
한국인이 많이 겪는 '소화불량' 커피와 짠음식 주의보(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소화불량이 있다면 일단 위내시경을 한 번쯤은 받아봐야 한다. 혹시 위암 등 나쁜 병이 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가에서도 40세부터 2년에 한 번씩은 위내시경 검사를 권장하고 있다. ​ 20~30대 젊은 층이라고 해도 증상이 있다면 위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다. 문제는 질병이 원인이 아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소화불량은 위내시경을 해도 아무 병변도 안 보인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스트레스받는 상황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 속 불편해지는 음식 먹지 말아야 ​ 식이요법의 원칙은 어느 음식이 좋고 어느 음식은 해가 된다는 식보다는 환자 개개인마다 섭취하면 속이 불편해지는 음식이 있으므로 자신이 판단해서 자신에게 맞는 음식을 먹고, 맞지 않는 음식은 피해야 한다. ​ ​ '여름에 소화불량은 대부분 위.. 2019. 8. 22.
한국인에게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은? 위암(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중 가장 발병률이 높은 암은 무엇일까요? 바로 위암입니다. 남성의 경우 전체 암의 약 24%를 차지하고요, 여성의 경우 전체 암의 약 15%를 차지합니다. (2002년 기준)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위암, 한국인의 암 - 먹여야 산다 (먹어야 산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8946&docId=3567267&categoryId=58976 한국인들이 위암에 잘 걸리는 이유는 식습관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맵고 짜고 탄 음식을 즐겨 먹기 때문이죠 갑자기 체중이 감소하거나 토한다거나 음식을 삼키기 힘들거나 피를 토하거나 새까만 변이 나온다거나 명치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즉시 위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셔야 해요. 조기 위암은 생존율이 .. 2019. 1. 24.
짠 음식 길들여진 한국인, ‘위암’ 위험 벗어나려면 짠 음식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 이런 식습관 탓에 ‘위암’은 국내 암 발생률 2위에 꼽히고 있다. 2016년도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인구 10만명 당 암 발생 환자는 위암이 58.8명으로 갑상선암(60.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다. 암으로 인한 사망 환자도 16.7명으로 폐암(34.1명), 간암(22.2명) 다음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집계된 위암 진료인원은 2014년 18만명에 육박했던 환자가 이듬해 14만9679명으로 15.4% 감소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또다시 3.4% 소폭 늘어나 15만4760명으로 불어났다. 지난해 기준 진료인원은 60대가 1/3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70대(25.9%), 50대(23.5%) 순이었다. 전체 위암 환자 10명 중 8명은 50대 이상 .. 2017.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