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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2

우유 좋아하는 남성, 정자는 비실비실 매일 우유 3잔 또는 치즈 3장 이상을 먹는 젊은 남성은 정자의 질이 떨어져 불임이 될 확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 하버드대 미리암 아페이체(Myriam Afeiche) 교수는 19~25세의 건강한 남성 189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과 정자 상태를 조사했다. 그 결과, 일주일에 1시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정상체중의 남성 중 하루 유제품 섭취량이 많은 남성일수록 정자의 형태나 운동 속도가 현저하게 낮았으며 섭취량이 적은 남성에 비해 최대 25% 이상 저하 현상을 보였다. 연구팀은 하루 기준으로 전지 우유 3잔, 치즈 3장 이상이 정자에 해롭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는 우유에 들어 있는 소에서 나온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나 살충제(농약), 중금속, 염소 화합물 성분 등이 정자에 해를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2017. 5. 28.
남성 불임, 증가하는 원인은? 결혼을 한 부부 중 약 15%이상이 난임을 겪고 있다고 한다. 불임이란 피임을 하지 않은 상태로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하는데도 1년 이내에 임신에 도달하지 못한 경우로 정의를 하는데, 과거엔 여성에게서 그 원인을 찾으려고 했고, 실제로 불임검사나 치료는 여성들이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알고 보면 불임 원인의 절반은 남성에게 있다. 보통 남성이 40대가 되면서부터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고 정자의 수나 운동성이 감소하게 되는데, 결혼하는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임신을 미루려는 추세때문에 불임 증상을 늦게 인식하고, 이로 인해서 검사와 치료의 적정한 시기를 놓치는 것도 남성 불임환자가 증가하는 원인이다. 잘못된 생활습관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남자의 고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고환의 기능이 약해지면서 . 정자생산량.. 2017.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