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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한의원210

아이가 코를 고는데 내버려둬도 괜찮을까요? 성장 방해할 뿐 아니라 아데노이드형 얼굴 가능성도 커 아빠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토대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 군은 성인 남성 못지않은 ‘코골이’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처럼 코를 고는 아이들의 모습은 부모의 눈에는 사랑스러운 모습이 되기도 하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게 되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뿐 아니라 아래턱이 작아지는 얼굴 변형을 가져와 부정교합을 유발하고 청력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이비인후과 김동은 교수에 따르면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편도’는 4~10세 사이에 그 기능이 가장 활발하며 이 시기에 편도염을 자주 앓게 되면 편도조직의 증식이 일어나고 비대해진 편도는 수면 시 공기의 흐름을 방해해 코.. 2017. 5. 26.
"가장 건강한 여성은 술 적당히 마시는 중년" "가장 건강한 여성은 술을 적당히 마시는 중년" 적당한 음주는 중년여성 건강에도 도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헬스데이뉴스는 'PLoS Medicine' 최신호를 인용, 지난 9일 보도했다. 이는 적당하게 술을 마시는 중년여성들은 술을 마시지 않은 또래 여성들보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괜찮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다. 연구진은 1980년대에 평균 50대 중후반 나이인 간호사 1만3,894명의 의료기록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는 흥미롭다. 술을 마시는 사람은 10명 중 6명으로서, 하루에 한 번 15g의 알코올을 섭취하고 있었고, 10명 중 1명은 하루에 1~2회 가량 음주하는 것으로 나왔다. 연구진은 "가장 건강한 여성은 중년에 적당히 술을 마신 사람들"이라며 "규칙적으로 음주하는 게 가끔 마시는 경우보다 더 .. 2017. 5. 25.
리얼 TV "산지직방"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김민정 원장님 촬영!! 금일 오전. 케이블 TV의 리얼TV "산지직방"에서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의 김민정 원장님을 인터뷰 촬영했습니다. 태양인이제마 한의원이 날로 명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뷰 요청이 계속 들어 오고 있답니다 ^^ 촬영 내용은 태양인이제마한의원의 사상체질, 체질별 음식궁합 등을 다뤘으며, 진맥 잘 하시는 명의로 소문난 태양인 이제마 한의원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여인~^^ 김민정 원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미소로 인하여, 보는 이들에게 편안하고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촬영한 내용은 6월 16일, 23일 금요일 오전 9시에 방영된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대구 경북 최고 체질치료 중점 한의원입니다 김민정 원장님과 스텝 여러분들 오전 내내 수고 많으셨습니다. ^^ * 방영 시간.. 2017. 5. 25.
소금이 고혈압에 미치는 영향, 염분 줄이는 식사법 출처 : 하이닥 ------------------------------------------------------------------------ 부야 한의원 홈페이지 온라인 상담에 언제든 질문하세요! 바로바로 원장님들이 답변해드려요~ http://www.buya.kr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주차장 900평, 놀이방 80평) 언제든 온라인 상담 이용해주세요 ~^^ http://www.0537907000.com -------------------------------------------------------------------------- 몸과 마음이 춤추게 하는 곳 #부야한의원 자매의원 #태양인이제마한의원 054) 370-5800 부야 한의원 청도점 053)792-7388 부야 한의원 대구점 053) 7.. 2017. 5. 23.
성인 건강을 미리 알아보는 영유아 건강검진 몸도 제대로 가누는 아이들에게 건강검진이라고? 얼핏 들으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피를 뽑고 검사 종류도 한두 가지가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내시경검사도 해야 하는 검진 과정을 아이들이 버틸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오해하지는 말자. 2007년 이후 아이를 낳아 기른 부모라면 알 수 있겠지만, 영유아 건강검진은 성인들의 검진과 달리 영유아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검진이다. 성장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체중과 신장, 두위 등의 신체 계측을 하고, 발달평가 및 육아교육을 하기 위해 부모가 문진표를 작성한 후 진찰과 상담을 하는 정도가 전부다. 다만 그렇다보니 시행 초기에는 고작 문진과 상담, 몇 가지 측정치만으로 제대로 된 검진이 되겠냐는 의문이 많기도 했다. 지금이.. 2017. 5. 23.
잦은 설사와 복통, 대장이 보내는 SOS 대학생 이경희(여 23세·가명)씨는 거의 1년 동안 설사에 시달렸다. 특별히 뭘 잘못 먹은 것 같지 않아도 계속 변이 무른 상태였다. 급기야 복통이 심해지고 피가 묻은 변이 나왔다. 그러나 평소 내성적인 성격에 수줍음 많아 부모님께 이런 증상을 이야기하지 않았다. 우연히 딸의 혈변을 본 어머니가 뒤늦게 병원에 데려왔고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해보니 대장 전체를 침범한 중증 궤양성대장염으로 진단 받고 치료하게 되었다. 젊은층에서 염증성장질환 증가 설사 증상이 지속되면 사람들은 흔히 장염을 떠올린다. 일반적으로 장염은 바이러스나 세균이 원인인 감염성 장염을 일컫는데 발열과 복통을 동반한다. 감염성 장염은 자연적으로 호전되고 심한 경우라도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면 비교적 빨리 치료된다. 최근 만성적인 복통, 설사,.. 2017. 5. 23.
인삼 한약재 중 알려진 약재로 인삼이 있죠? 인삼은 뿌리 모양이 사람과 유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귀신같은 효험이 있다고 하여 신초(神草)로도 불립니다. 인삼은 원기를 보강하고, 우리 몸의 전우좌우 사방을 잘 소통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인삼은 수삼, 건삼, 미삼으로도 분류해볼 수 있는데요. 수삼은 진액이 부족한 사람에게 쓰기 좋고, 건삼은 습이 있는 사람이나 흐린 날 쓰기 좋고, 미삼(인삼의 잔뿌리)은 발산도 하면서 보강도 하니 노인이나 허약자의 감기 발산제로 쓰기 좋습니다. 인삼은 한약재 가운데 양기(陽氣)를 보강하는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그런데, 이런 인삼도 체질에 따라 먹으면 득이 되는 사람과 독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인삼은 소음인이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인삼은 몸이 찬 사람이 먹어야 좋다는 인식.. 2017. 5. 22.
일부 어린이 용품 유해물질 범벅 상당수 어린이 용품이 유해물질을 함량기준을 넘어서 어린이 건강에 적신호가 되고 있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중인 장난감, 문구 등 3,009개 어린이용품에 대해 프탈레이트, 납 등 37종의 유해물질 함유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10개 제품에서 ‘환경보건법’ 상 위해성 기준을, 121개 제품에서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 상 유해물질 함량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해성 기준 초과 10개 제품은 유해물질 함량기준도 함께 초과했다. ‘환경보건법’ 상 위해성 기준을 초과한 10개 제품에는 플라스틱 인형‧장난감, 목욕완구 등 8개 제품이 프탈레이트 기준을, 악세서리 2개 제품이 카드뮴 기준을 각각 초과했다. ‘품질경영 및 공산품.. 2017. 5. 22.
나이 먹으면 남성 배뇨장애는 당연하다? 배뇨장애 증상 나타나면 적절한 치료 받아야 50~60대에 접어든 남성들의 상당수가 소변 줄기가 약해지고 잠을 자다 소변을 보기위해 깨는 등 배뇨장애를 겪고 있다. 그리고 주위의 또래의 남성들이 비슷한 증상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배뇨장애를 당연시 여기고 방치한다. 하지만 배뇨장애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방광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화되는 등 합병증으로 고생하게 된다. 배뇨장애는 크게 소변의 저장 기능의 장애와 소변 배출의 장애로 나뉜다. 방광의 저장 기능 이상은 ▲방광의 빈번한 수축 ▲신축성이 떨어짐 ▲방광 감각의 변화 ▲방광 기능의 항진 ▲방광 출구가 약해짐 ▲방광을 지배하는 뇌, 척수, 주위 신경절 등의 이상 ▲방광의 염증 ▲방광 내 결석이나 암 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방광에서 소변을 배출하는 기능 .. 2017.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