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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4

활력 넘치는 노년을 위한 '뇌 건강 지침서'(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나이가 들면 신체는 성장을 멈추지만 죽을 때까지 성장을 멈추지 않는 단 한 곳이 있다. 바로 우리 몸의 뇌이다. ​ 뇌는 사용할수록 세포 간의 연결이 치밀해져 나이가 들어도 제대로 관리해 왔다면 젊었을 때 못지않게 활력 넘치게 쓸 수 있다. 기대 수명이 올라간 이 시대, 우리의 최대 관심사는 젊고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행복하게 장수하는 뇌 건강법을 알아본다. ​ 국내 뇌 과학 연구의 최고 권위자이자 뇌와 치매 연구의 세계적인 석학 서유현 교수는 저서 『나이보다 젊어지는 행복한 뇌』를 통해 뇌 운동을 하는 80대가, 하지 않는 20대 보다 청춘이라고 했다. ​ '호기심, 아름다움, 용기, 기쁨, 영감, 희망'을 붙잡으려고 노력하는 한 '80세라도 인간은 청춘으로 남게 된다.'라는 것이다. 건강하게 .. 2020. 1. 28.
설 연휴 부모님 치아 건강 관리[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20. 1. 24.
치매와 파킨슨병의 운명적인 관계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이번주 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부야한의원 칼럼에서는 치매예방과 파킨슨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유전적 요인, 신경전달물질 이상설, 면역기능 장애, 뇌 위축 등 신경해부학적 소견, 화학적 중금속 중독설 등이 원인으로 논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알처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서 연구가 진행중입니다. 뇌혈류의 흐름이 좋아지도록 경락요법으로 침 치료를 합니다. 심장, 혈류이동, 뇌혈류에 좋은 약재를 선별해서 침 치료를 더불어 한약 치료를 합니다. 사상의학에서는 무엇보다 심정, 마음의 성정을 살피고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 밸런스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마음을 살피게 합니다. 걸음걸이가 점차 느려지고 움직임이 둔해지고 체형이 바뀌어 갑니다. 생각과는 달리 신체의 일부가 말을 듣지 않고 갑자기 행동을 멈출 때도 있어,.. 2019. 5. 23.
당뇨·고혈압이 있는 중년 치매 발병률이 높다 당뇨는 노심초사의 질환 미국 존스 홉킨스대학 의대 신경과 전문의 레베카 고테스만 박사 연구팀은 국립보건원(NIH)이 지원하는 '지역사회 동맥경화 위험'(ARIC: Atherosclerosis Risk in Communities) 연구 참가자 15,744명을 대상으로 25년에 걸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요, {연구 참가자의 연령분포 : 45~64세) 이들의 약 10%에 해당하는 1,516명이 치매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전향적연구(prospective study) : 역학조사분류의 한 견해로, 연구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앞으로 일어날 상태를 이용 *코호트 연구(Cohort study) : 전향성 추적조사를 의미. 특정 요인에 노출된 집단과 노출되지 않은 집단을 추적하고 연구.. 2018.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