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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인이제마한의원1108

건강을 해치는 무작정 쉬기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이제 곧 휴가철인데요 여름휴가는 규칙적으로 반복되던 일상의 리듬이 흐트러지기 쉬운 기간입니다. 휴가철이 아닌 비성수기를 택해 일주일 남짓 국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이죠. 일과에 쫓기던 바쁜 일상은 잠시 미뤄두고 무작정 쉬고 싶다는 생각은 휴가를 앞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음에 품고 있는 바람입니다. 과거 한 연구에서는 평상시 활동적이었던 20대를 상대로 실험을 했었는데요. 20대 참가자들은 실험이 진행되는 며칠 동안 하루의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있거나 침대에 누워서 보냈습니다. 그러자 혈당이 높아졌고 인슐린 저항성 초기 증세를 보였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 2형 당뇨로 악화할 수 있습니다. 몸을 움직여야 근육이 혈당을 연료로 사용하는데, 움직임이 줄어드니 몸의 혈당 조절 능력이 떨어진 것이.. 2019. 5. 26.
커피의 효능과 체질(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커피 매일 아침 원두 커피를 내리는 아내의 손길이 사랑스럽네~ 업무 스트레스에 지칠때 미스고의 커피한잔이 참 고맙네~ 우리 커피한잔해~~ 이처럼 커피는 우리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차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커피의 효능과 커피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고 계신가요? ​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커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 커피란? 볶은 원두 즉 커피콩이며 원두는 나무의 씨앗입니다. 커피의 주 원산지는 아프리카 및 중동.라틴아메리카.아세아.오세아니아등 에서 자생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피의 원료 원두가 자라고 가공되기까지 수많은 공정을 거쳐야 완성되며 오래전에는 커피무역으로 전쟁을 치르던 시대도 있었으며 카페인의 중독이 마약 중독만큼 무섭습니다. ​ 우리나라에 커피가 들어온 시기는 .. 2019. 5. 26.
봄철 피부관리~어떻게 해야될까?(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비교적 약한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여 피부 질환이나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봄철에 피부에 흔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는 갑자기 따가워지는 자외선, 건조한 날씨, 황사, 꽃가루 등이 있습니다. ​ 1. 자외선 차단제는 어떻게 발라야 하나 ​ 자외선과 피부의 노화,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침착, 피부암 등의 연관성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며,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어느 정도 인식되었으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는 무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에 기재되어 있는 자외선 차단 지수(SPF)는 UVB에 대한 차단 효과로 30 내외가 적당하고, PA는 UVA에 대한 차단 정도를 뜻합니다. 자외선 .. 2019. 5. 26.
무더운 여름 빙수에 넣을 팥이 필요할 땐? 팥빙수 팥레시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집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먹을려고 하는데 정작 팥은 없고 시중에 파는 팥빙수용 팥은 싫다! 하시는 분들께 오늘은 팥빙수 팥 레시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팥 (360g), 물 (1200ml), 흑설탕 (100g), 백설탕 (150g), 소금 (약간) ​ 01. 팥은 깨끗이 씻은 후 냄비에 팥과 물 2컵을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끓어오르면 물을 따라버립니다. (팥의 사포닌 성분으로 배탈이 날 수 있니 처음 삶은 물은 꼭 버려주세요.) 02. 팥을 물로 한번 헹군 후 냄비에 팥, 물 6컵을 넣어 푹 익을 때까지 삶아주세요. (약 1시간동안) 03. 팥에 흑설탕, 설탕, 소금을 넣어 주걱으로 저어가며 조려준 뒤 저장 용기에 담아 냉장실에서 보관하시면 완성입니다. ​ 맛있는 빙수용 팥 완성~ 시판용 팥은 싫.. 2019. 5. 25.
치질과 대장암 초기증상, 어떻게 구분할까?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치질은 항문에서 발생하는 치핵, 치열, 치루 등 항문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고, 우리가 보통 치질이라고 부르는 병은 더 정확하게는 ‘치핵’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치질 증상이 있을 때 ‘혹시 치질이 악화되면 대장암이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걱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그러나 치핵이나 치열, 치루 등의 치질이 대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치질의 주 증상이 배변 시 불편감과 출혈이고 또한 이것들은 대장에 속해있는 ‘직장’에 생기는 직장암에서 보이는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일 때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증상의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항문 출혈이나 혈변의 기간은 치질의 경우 단기적, 집중적이며 암의 경우 만성적, 지속적입니다. 또한 치질인 경우 체중의 변화가 없으나, 대장암의 .. 2019. 5. 25.
급성 '기관지염'... 감기로 착각 금물!(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더웠다가 갑자기 쌀쌀한 바람이 불고 할때는 감기나 기타 호흡기 질병에 자주 노출이되곤 합니다. 오늘은 주로 환절기에 흔하게 걸리는 '기관지염'을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 기관과 폐를 연결하는 관인 기관지에 염증이 생긴 것을 기관지염이라고 하는데요 ​ ​ ​ 기관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전염성 질환이라 유행시 가급적 공공장소나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급성과 만성기관지염의 단계 모두 염증을 약화시킬 수 있는 평상시의 위험요인을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흡연자의 경우라면 힘들겠지만 무조건적인 금연을 실천해 주는 것이 좋으며 직업적으로 늘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경우라면 반드시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 또한, 가벼.. 2019. 5. 25.
냉방병 (감기, 설사, 피로)(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 ​ 냉방 장치가 잘된 곳에 오래 머물다 보면 몸이 나른하고 머리가 아프며 정신 집중이 되지 않아 능률이 떨어지고, 기침과 콧물이 나는 증세를 경험한 적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런 증상을 냉방병이라고 합니다. ​ -냉방병의 원인- ​ ​ - 냉방병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 - ​ 특히 남성들은 여름이라는 이유로 추워도 긴소매 옷을 잘 챙겨 입지 않고, 여성에 비해 스트레칭하는 빈도나 비타민 섭취가 적으므로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더위 때문에 입맛이 없다고 냉면 등의 차가운 음식을 자주 찾게 되는데, 이는 소화 기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체온을 저하시켜 몸을 더욱 상하게 하기 때문에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출처] : http://www.hidoc.co.kr/news/healthtoday.. 2019. 5. 25.
여름철 무더위 속 건강을 위한 체질별 운동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날씨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운동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 특히 여름철에는 가능한 한 바깥에서 오래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외부 기온이 높으면 체온이 쉽게 오르고 운동을 하면서 생성된 열이 쉽게 발산되지 못하며, 이 상태가 오래가면 체온 조절 기능을 상실해 일사병에 걸릴 수도 있다. 특히 마라톤은 실외 운동이면서 워낙 칼로리 소비가 많은 운동이므로, 무리하게 여름에 마라톤을 하다가 탈진하는 사람이 많다. 다른 계절보다 특히 여름철에는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므로 평소보다는 운동량을 줄이고, 새로운 운동에 도전하기보다는 평소에 즐겨 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태양인은 격렬한 운동을 하면 척추에 .. 2019. 5. 25.
여름철 무더위 속 건강을 위한 체질별 운동(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여름철 무더위 속 건강을 위한 체질별 운동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날씨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운동하는 것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가능한 한 바깥에서 오래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외부 기온이 높으면 체온이 쉽게 오르고 운동을 하면서 생성된 열이 쉽게 발산되지 못하며, 이 상태가 오래가면 체온 조절 기능을 상실해 일사병에 걸릴 수도 있다. 특히 마라톤은 실외 운동이면서 워낙 칼로리 소비가 많은 운동이므로, 무리하게 여름에 마라톤을 하다가 탈진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여성에게는 ‘열 실신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열 실신 현상’이란 머리가 어지럽고 두통이 시작되는, 흔히 ‘더위를 먹었다’.. 2019.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