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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4

악마의 유혹 담배[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19. 12. 24.
버릴게 하나 없는 감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어떨때는 떫다가도 어떨땐 아삭함과 달콤하고 어떨땐 물컹하면서 단맛까지 감은 굉장히 보편적인 가을 음식입니다. 이 버릴거 하나 없는 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은 단맛ㆍ떫은맛은 있지만 신맛은 없습니다. 브릭스(Brix) 당도계로 잰 감의 당도(단맛)는 15∼18다. 당도가 포도보다는 낮지만 사과ㆍ배보다 높습니다. 감 고유의 떫은맛은 녹차에도 함유된 타닌(카테킨)의 맛입니다. 떫은감을 빈 상자에 놓고 위에 신문지를 몇 장 깐 뒤 사과 껍질을 올려놓으면 금세 홍시로 변합니다. 사과에서 발산되는 식물의 ‘노화 호르몬’인 에틸렌이 감의 숙성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감의 떫은맛은 사과의 사과산과 감의 타닌의 중화(中和) 반응을 통해서도 사라집니다. 에탄올과 물을 반씩 섞은 뒤 떫은감의 꼭지 부분이 젖을 .. 2019. 9. 29.
지방간 치료하기[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간은 스트레스를 견디는 장기입니다. 외부 공격을 견뎌내야 하는 장기라는 의미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간이커지거나(간 비대) 지방간(기름낀 간)이 됩니다. 호르몬 불균형으로 몸이 피로감을 강하게 느낄 때 나타나는 증상이거든요. 이때 나타나는 지방간 치료를 할 때 기력보강, 정력보강하는 처방이 필수입니다. 2019. 9. 27.
비흡연 여성도 폐암 주의! 기침 계속되면 의심 2015년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폐암은 한국인 암 사망률 1위(전체 암으로 사망한 인구의 22.6%인 17,399명)를 차지하며, 생존율이 낮은 암 중 하나로 꼽힌다. 흡연은 폐암의 대표적인 발병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최근 남성 폐암 환자는 줄어들고, 여성 폐암 환자의 경우 흡연하지 않는데도 오히려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2014) 자료를 보면 여성 폐암 수술 환자 2,948명을 조사한 결과, 전체 여성 환자 중 약 88%(730명)가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비흡연 여성의 폐암 발생이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원인은 아직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으나,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폐암환자 증가원인에 대해서 세계 보건기구(WHO)는 주방요리 시.. 2017.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