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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조절 하는 방법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2020. 1. 19.
유산을 했는데 몸이 이상해요 [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유산 후에 몸 조리 한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유산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그래서 조리를 더 잘해야 합니다. 유산 후에도 조리약은 3제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달 정도는 찬물, 찬바람 피하시는 것이 좋고요. 무거운 물건 들지 마세요. 유산 후에 우리 몸이 스스로 임신 상태가 아니라고 자각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8주 유산 후에 계속 하혈이 있다고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아무 이상 없다고 하고요. 자궁 내 찌꺼기도 없다고 했습니다. 한약 때문이 아닌지 걱정하셨지요. 자궁은 가스밸브와 같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가스 밸브가 덜 잠기면 가스가 새듯이, 자궁의 힘이 약해져서 부정기 출혈이 있을 수 있으니 한약 복용하면서 자궁 기운 보하고 호르몬이 정상화되면 괜찮아질 거라고 편하게.. 2019. 10. 13.
갑상선의 한의학적 치료법[부야한의원 & 태양인이제마한의원] 안녕하세요? 부야 & 태양인 이제마한의원입니다 오늘은 갑상선질환 한방치료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갑상선 기능항진증, 갑상선 기능저하증, 갑상선암, 갑상선 물혹 등등 갑상선 질환을 진단받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갑상선 기능 이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적인 불균형을 교정해야 합니다. 체질개선을 하는 것인데요.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있으신 분들은 양방 치료와 함께 한방 치료를 병행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갑상선 물혹은 보통 양방 병원에서 지켜보자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해 확인을 하지요. 갑상선 물혹이 있는 분들도 피곤함을 많이 느낍니다. 한약복용으로 피곤함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고요. 2019. 9. 24.
직장인의 화병과 스트레스(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화병과 우울증 구분은? ​ 너무 화가 나고 속이 상할 때 화병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생활에 지장이 생긴다면, 우울증까지 진행이 된 것은 아닌지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상황이 좋아지고 난 후에도 화병 증상이 오래 지속되거나 화병 증상 때문에 늘 해오던 생활이 달라지기 시작한다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봐야 한다. 화병의 치료는? 화병 자체가 죽을 병은 아니지만 죽을 만큼 괴롭다. 그리고 생각보다 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한다. 연구에 따르면 중년기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지만, 남성에서도 발생한다고 한다. 화병이 오래 가고 반복되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심장 혈관에 부담을 준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혈압이 오르고 혈관이 수축하게.. 2019. 8. 12.
우울증과 함께 찾아오는 몸의 이상..(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우울증과 함께 찾아오는 몸의 이상까지 원인 치료 ‘근심우(憂)’, ‘막혀서 통하지 않을 우(鬱)’. ‘우울’의 뜻은 결국 ‘막혀서 통하지 않아 생기는 병증’이다. 그러면 무엇이 막혀 통하지 않는 것인지를 알면 해결 방법이 보인다. 이러면 소변량이 적어지거나, 방광에 물이 차지 않아 요도염, 방광염, 오줌소태 등이 발생하고, 소변을 자주 보되 양이 적은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폐는 전신의 모든 피를 깨끗하게 한다. 폐가 제대로 기능을 해야 심장에서 맑고 깨끗하며 산소가 많이 함유된 피를 전신에 공급한다. 그래서 폐를 심장을 돕는 ‘상부지관’이라고도 부른다. 그런데 이 기능이 안 될 때, 폐 자체의 감정인 우울함과 심장의 감정인 기쁨을 잃게 되어 우울증이 생기게 된다. ▲우울증 자가진단법 우울증이.. 2019. 8. 3.
여성우울증이 남성우울증보다 심각한 이유 그리고 치료방법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에 비해 우울증을 자주 경험합니다. 생리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도 우울감이 오기도 하고요. 몸이 피곤하면 우울감이 옵니다. 날씨가 흐려도 우울하고 비가와도 우울합니다. 어떤 분들은 우울증이 오면 스스로 극복하면 된다고 하시는데요.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맞습니다. 몸과 마음은 함께 움직입니다. 몸과 마음의 균형이 맞아야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게 되는 것이지요. 몸이 아파도 마음이 아프고 마음이 아파도 몸이 아픕니다. 관절염으로 몇 년을 고생하시던 분들을 치료하다보면 관절염뿐만 아니라 우울증도 함께 치료해야 함을 관찰하게 됩니다. 관절염으로 인한 관절 통증으로 매일매일 짜증 섞인 하루를 보내다 보니, 나도 모르게 짜증이 많고 예민하고 우울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관절염이 줄어들면.. 2017.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