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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체질불균형으로 몸의 면역력이 약해져서 오는 질병' 폐결핵(부야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2. 11.



'결핵’ 이라고 하면 60~70년대에 있던 질환이고, 의료 기술의 발달로 요즘엔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요즘 결핵 환자분들이 꽤 있습니다. 폐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는 것인데요.

x-ray 검사가래 검사로 진단하게 됩니다.

결핵약은 5~6개월 복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만큼 결핵균이 독합니다. 잘 안 죽습니다.

한의원에서 왜 폐결핵 얘기를 하지 의아해 할 수도 있는데요. 폐결핵이 독한만큼, 폐결핵 약도 독합니다.

폐결핵 약이 결핵균도 죽이지만, 우리 몸도 많이 피로하게 만듭니다.

폐결핵 환자분이라면 한약을 꼭 드시기를 권해드립니다.

60~70년대 못 먹던 시절에는 고 영양가 음식으로 기운 보충 하면 체력이 오르면서 결핵균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실제 폐결핵 환자분들이 폐결핵을 낫기 위해 개고기를 많이 드셨죠.

하지만 요즘은 영양 결핍 시대가 아닙니다. 영양 결핍으로 면역이 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못 먹던 시절에는 영양 결핍으로 인해 면역이 떨어졌다면, 현대에는 우리 몸의 체질 불균형에 그 답이 있습니다. 체질 불균형으로 인한 면역 저하가 원인이고요.

우리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음혈 부족이 또 다른 원인입니다.

1. 한약 복용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면역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2.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3. 체질식 지켜주세요.

4. 잠을 충분히 잡니다. 특히 밤 11시~1시가 몸이 가장 잘 회복되는 시간, 음혈 보충이 가장 잘되는 시간입니다.

5. 즐거운 음악 듣고, 재미있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시청하세요. 즐거운 마음은 음혈을 보충합니다.

폐결핵은 체질 불균형으로 인한 면역 저하로 생길 수 있는 병이므로

나의 체질을 알고 나의 체질에 맞는 체질치료가 필요합니다.

나의 체질에 맞는 체질식으로 내 몸의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그리고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합니다.

체질치료로 내 몸을 건강하게 하시어 마음의 건강도 되찾으시기 바랍니다.

몸과 마음의 균형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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