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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폭식하거나 토하거나.... 섭식장애(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2. 12.

안 먹어야지~하면서 잘 먹고 다음날 후회하면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런 일반적인 패턴은 어떻게

보면 정상적이고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병적일 정도로 심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병적일 정도로 심한 행동이란- 먹는 양을 극도로 제한하거나 또는 폭식을 한 뒤

일부러 구토를 하거나 하제(설사가 나게 하는 약)를 오용하기도 하는 등의

행동을 말합니다
이런 행동을 우리는 섭식장애라고 부릅니다


섭식장애는 섭식(攝食) 혹은 식이(食餌) 행동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정신장애로, 식이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이상행동을 통틀어 일컫는 개념으로, 신경성 식욕부진증(흔히 Anorexia, 거식증),
신경성 폭식증(흔히 Bulimia, 폭식증) 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이 있는 사람은
1. 정상 체중의 최소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거부
2. 저체중이어도 체중 증가나 살찌는 것에 대해 강한 공포를 보임
3. 자신의 체중이나 몸매에 대해 왜곡된 평가를 하면서
저체중의 심각성을 부정
하고

신경성 폭식증(폭식증)이 있는 사람은
1. 짧은 시간에 다른 사람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
2. 먹는 것을 멈출 수 없거나 음식을 얼마나 먹을 것인지
통제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음
3. 스스로 구토를 유발하거나 하제, 이뇨제, 관장제 등의 약물을 남용
반복된 구토로 식도와 치아가 손상될 수 있음
의 증상을 보입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섭식장애 [Eating disorder] (상식으로 보는 세상의 법칙 : 심리편, 이동귀)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58345&docId=3387039&categoryId=58345


섭식장애는 생물학적, 사회적, 심리학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일어납니다
'날씬한 게 예쁘다'라는 사회적 통념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많고 직업적 특성(발레리나, 모델, 연예인 등)

에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렸을 때의 안 좋은 경험으로(뚱뚱하다고 심한 놀림을 당했다거나 외모에

대한 엄격한 가정 교육 등) 인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섭식장애는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 마음에서 오는 병입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고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스스로를 먼저 아껴야 합니다
내 몸속 독소를 배출시켜 몸속을 깨끗하게 해 주세요
체질한약을 먹으면 내 몸속을 자연의 상태로 돌려드립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맞는 체질식을 하면 살이 찌지 않습니다
몸의 균형은 삶의 균형을 이루어주고 자신감도 생겨 '당당한 나'를 만들어줍니다
음식은 나의 적이 아닙니다
나를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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