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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스트레스가 심하면 이렇다? 스트레스 증상과 관리법(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2. 16.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하신가요? 속에 화가 차서 소리를 막 지르고 싶으신가요?

계속 배가 머리가 아프다거나 배가아프고 무기력해지고 입술포진으로 괴로우신가요?

원인 모를 편두통과 가려움증으로 괴로우신가요?

- 이 모든 게 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나는 증상들입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stress)였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 스트레스는 긍정적 스트레스(eustress)와 부정적 스트레스(distress)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긍정적 스트레스*

당장은 부담스러움

그러나 적절한 대응으로 자신의 향후 삶이 더 나아짐

*부정적 스트레스*

자신의 대처나 적응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스트레스

불안이나 우울 등의 증상을 일으킴

즉, 적절한 스트레스는 우리의 생활에 활력을 주고 생산성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는 부정적 생활사건과 관련된 스트레스만을 가리키고 인식하죠

"스트레스는 우리의 정신과 신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스트레스가 심할 때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은"


이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지식백과 스트레스 [stress]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적절한 스트레스는 우리 삶을 역동적이게 하는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죠~

적당한 긴장은 오히려 활력을 주기도 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고 때때로 집중력, 능력, 창의성, 생산성을

향상시켜주기도 하죠. 스트레스는 기본적으로 위급한 상황에서 우리를 구해주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부정적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가 됩니다.

적절한 관리가 없으면 위에서 소개한 심리 증상이나 신체 증상, 행동 증상이 나타나죠

그러므로 스트레스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선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선 본인의 체질을 알고 체질식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각 체질에 맞는 운동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소양인은 상체 흉격이 좋고 하체가 약하기 때문에 하체 중심의 운동이

필요합니다.

부족한 음혈이 하체쪽으로 순환이 되도록 해야합니다.

그리고 체질한약으로 몸의 독소를 배출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완요법으로 복식호흡과 명상을 권해드립니다.

숨을 깊이 들여마시고 천천히 내시는 복식호흡은 우리몸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고 배출하여

마음과 몸이 이완되고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명상스트레스 요인(감각, 심상, 행위)에 주의를 집중하는 집중명상과 요가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모든 변화를 관찰하는 마음챙김 명상,

그리고 지우기명상, 호흡명상. 좌선, 참선등 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요.

명상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건강한 나를 만들고 소중한 나를 찾아야합니다.

나는 어떤 스트레스에 예민해질까?

나의 체질적인 특성을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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