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여행

한국관광공사 선정 '줄 서서 먹는 양림동의 맛'(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2. 17.

줄서서 먹는 맛집 어디없나?? 우리동네에는 맛있는 맛집이 없어서 너무 힘든데

찾아가서라도 먹어보고 싶은 곳을 찾고 싶다고 하시는 분들께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한국관광공사에서는'줄 서서 먹는 양림동의 맛'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줄서서 먹더라도 또 먹고 싶은 그 맛!

잊을 수 없게 만드는 맛집 속으로 떠나 보실까요?


발행호 478 호


2017.03.07

줄 서서 먹는 양림동의 맛


줄 서서 먹는 양림동의 맛

때로 여행의 추억은 맛으로 기억된다. 침샘을 돋움과 동시에 다시 떠나고 싶게 만드는 음식 때문이다. 양림동도 예외는 아니다.

글, 사진 박은경

영스낵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도 줄 서서 먹는 분식집. 손님이 몰리는 바쁜 시간에도 미리 만들어두는 법이 없다. 떡볶이, 김밥 등 모든 메뉴를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만들어준다. 정갈하게 놓인 얇은 떡볶이와 어묵이 먹음직스럽다. 김밥은 엄마의 손맛이 마음속부터 핑 돈다. 김치찌개와 김치볶음밥도 인기 메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문을 닫는다. 월요일 휴무. 062-672-6486

양인제과

요즘 양림동에서 가장 바쁜 가게를 꼽는다면 양인제과다. 반으로 가르면 초콜릿이 쏟아져 내리는 초코식빵 하나로 SNS를 장악했다.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오전이면 재료가 소진될 정도로 인기가 좋다. 알밤이 통째로 들어간 밤식빵, 100% 아쌈 홍차 잎에 무항생제 우유, 비정제 유기농 설탕을 넣고 직접 끓여 만드는 수제 밀크티도 유명하다. 초코식빵은 오전 10시 30분쯤 만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쉰다. 062-651-8241

마리오셰프

광주에서 가장 맛있는 파스타 집 가운데 하나로 입에 오르내린다. 고등어 파스타, 봉골레 파스타, 버섯 크림파스타 등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를 솜씨 있게 만들어낸다. 메뉴에 없는 음식도 주문을 받으면 재료가 허락하는 안에서 만들어준다. 점심에는 샐러드와 두 가지 메인으로 구성되는 세트를 2만5000원부터 맛볼 수 있다.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는 쉰다. 첫째·셋째 일요일 휴무. 062-682-5595

풀(Puul)

최근 양림동에는 오래된 주택을 개조해 만든 카페와 음식점이 하나둘 들어서고 있다. 2층 양옥 주택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카페 풀(Puul)은 앞마당에 한옥 별채까지 갖춰 두 가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꼭 맛봐야 하는 메뉴는 착즙 주스. 물을 비롯한 어떠한 첨가물도 없이 채소와 과일만으로 즙을 내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이 살아 있다. 150ml 또는 300ml 사이즈로 판매한다. 062-676-3388

출처 한국관광공사

출처 한국관광공사
​http://kto.visitkorea.or.kr/kor/notice/cheongsachorong/newest/choBoard/view.kto?instanceId=35&id=427832&edition=

오늘 한국관광공사가 소개한 '줄 서서 먹는 양림동의 맛'은 어떠셨나요?

크~ 줄서서 먹는 떡볶이부터

제과점까지~

단짠 단짠의 조화가 어우러져서

너무너무 좋은 장소 인 것 같네요~^^

연인과 함께 가셔서 데이트코스로 즐겨보시는건 어떠실까요?

입이 즐겁고 맛도 좋은 양림동으로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