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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이야기's/건강칼럼

체질의학의 적용(부야한의원&태양인이제마한의원)

by 체질이야기 2019. 3. 17.


체질을 안다는 것이 매우 어려운 것이나 알고 난 후에는 새로운 제2의 인생이 시작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상체질은 생활 전반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체질의 이해는 기업경영이나 가정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를 들어 기업의 인사관리나 인력개발에 응용할 수 잇는데 일반 기업체에도 체질의 특성에 따라서 더욱 잘 맞게 인사정책을 수립하고 영업방향을 정해야 무리 없이 효율적으로 기업을 경영해나갈 수 있다. 즉,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기 위해 구성원의 성향, 기질, 재능 및 소질 등을 파악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사상체질은 어러한 경우에 대단히 유용하게 응용될 수 있다. 사람의 소질은 훈련에 의하여 후천적으로 어느 정도 개발 될 수 있다고 하여도 선천적 재능과 기질 및 신체조건 등을 미리 고려하면 인력개발에 투자되는 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음은 물론이다.

가족을 대할 적에도 체질에 따라서 가족을 대해야만 가정 내의 평화와 안정된 가정이 유지되지 체질을 무시하고서 일방적 사회적 통념이나 윤리적 기준이나 상식만을 강요한다면 가족 간에도 불화와 분쟁이 속발할 것이다.부부간에도 체질에 따라 생각이나 견해가 하늘과 땅만큼이나 차이가 생기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견해의 차이와 신념의 차이, 사회를 보는 시각이 엄청난 차이를 느낄 것이다. 아무리 사회적 성공과 출세를 하였다하여도 자기가족의 체질을 낱낱이 잘 파악하여야 가정의 행복을 지속시킬 수 있고 나아가 쓸데없는 불화를 피해갈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소음인에게 아무리 적극적으로 대중 앞에서 주도적으로 사람을 대하라고 자녀에게 호소하여도 그 자녀는 재둥 앞에서 적극적으로 하기엔 체질적 특성이 앞에 나서는 것을 근본적으로 싫어하는 체질이기 때문에 이점을 고려하여 자녀를 교육 시켜야 자녀와 충돌과 갈등 없이 존경받는 부모로써 교육시킬 수 있다. 소음인은 태어나면서부터 세심하고 조용한 점이 특징인데 본인이 앞장서서 하기 보다는 앞장을 잘 서는 소양인을 친구로 사귀게 하면 매우 유효한 교육의 요령이 될 수 있다. 치밀하고 꼼꼼한 소음인은 근래에 각광받는 IT산업의 엔지니어가 잘 맞다 여겨진다.또 다른 예를 들면 소양인은 외형을 중시하고 대인관계가 원만하기에 대인관계를 직접 하는 일에는 적합하다. 그러나 소양인은 술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데 술을 자꾸 권하면 술을 먹고서 주사를 부릴 수 있다.

체질을 고려한 의료체계의 개혁이 절실해

체질은 인간의 본성을 정확하게 파락하게 하는 고급적이고 아주 치밀한 기초적 섭리적인 이론이다. 체질을 무시한 지도력이나 이면은 얼마가지 않아서 지키려는 수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작용과 갈등 앞에 허무하게 무너지는 속성을 어찌할 수가 없는 것이다.현대의학과 한의학 그리고 대체의학 등 의학의 전반이 인간의 개체적 특성을 중시하는 체계보다는 전체적 특성을 중시하는 사고체계에 따라서 전해오고 있도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의학체계를 전면 수정하여 개체적 본성에 적합한 의료체계로 개혁하여야 한다. 왜냐하면 분명히 개체적본성과 개체적 병인이 존재하고 개체적 치료원칙이 존재하는데도 불구하고 전체적 사고에 의한 일괄적 치료원칙은 반드시 개혁되고 보완해야 할 과업인것이다. 인간의 병의 발생 원인이 개체적으로 분명히 다른 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종합적 치료원칙으로 치료를 계속한다는 것은 인류적 관념의 체계인 도덕적 기준으로 보아도 매우 불합리적 처사이고 반인류적 작태임이 분명하다.

체질에 맞는 보건정책과 건강 프로그램이 제시되어야

사람은 사람마다 타고난 태성이 다르고 병의 발생 원인이 완연히 다르다. 한가족이라 하더라도 분명히 체질이 다른 것을 분명하다. 같은 두통이라 하더라도 분명히 원인이 다르고 치료의 방법이 다르고 치료약도 분명히 다르다 또한 사람마다 일상생활에서 먹는 음식물도 엄연히 다르다.

한 국가의 보건을 담담하는 정책 입안자는 사람마다 엄연히 다른 체질의 기준을 제시하고 체질에 알맞은 보건의 방책을 제시해야함은 물론이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국민을 위한 보건정책일 것이다. 체질에 맞는 음식물의 섭취는 건강으로 가는 지름길이요 건강을 확보하는 완벽한 최대의 방어책인 것이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짜는 비용은 정부에서 담당함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프로그램으로 부터 파생되는 부가이득은 금액으로 환산하기 힘들 정도의 이익으로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다.

체질이라는 프로그램에 의한 음식물의 섭취는 국민들이 완전하게 건강을 보호받을 수 있는 완벽한 프로그램이고 나아가 정부에서 몇 백억의 예산으로 체질 프로젝트를 확보하고 이 프로젝트에 따라서 국민의 보건을 책임진다면 국민을 질병으로 부터 보호함은 물론 치료비의 허실을 금액적으로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이익을 창출시킬 수 있을 것이다. 지금처럼 병원을 증설하지 않아도 됨은 물론 국민들이 지금처럼 이토록 많이 병원을 이용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금의 국민들이 이토록 많이 병원을 찾는 것은 분명히 정부의 보건 정책이 실패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전강에 대한 패러다임에 문제가 있거나 아니면 건강에 대한 국민들의 지혜가 부족하거나 하는 등의 문제나 있음이 분명하다. 이것을 고치지 않고 치료에만 역점을 둔다면 이것은 결국엔 지혜부족이라는 결론이 분명하다.이토록 많은 병원이 필요한지 왜 이토록 많은 질병이 발생하는지 이것을 알아내야만 한다 급격하게 늘어나는 질병의 원인니 노출되어 병에 대한 공포로부터 확실하게 자류로울 수 없다는 것은 뭔가 정부의 보건정책이 잘못 된 것이다.

병이라는 것은 분명히 원인이 있을 것이고 원인은 현대의 정부조직의 역량이라면 쉽게 정복이 될 텐데 이것을 방치하기보다는 근본적 대책을 세워서 개선함이 더 현명할 것이고 생각한다. 이러한 대책의 실마리가 분명 체질에 의한 치료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 본다.

전체적 치료방식의 답습은 매우 불안전한 의료정책이라고 봐야

질에 의한 처방약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개인적 고유의 특징과 특성을 엄격하게 분별하여 개인적 처방을 하자는 것이며 전체적 처방방식을 엄히 반대하는 또 하나의 독특한 처방방식이라 보면 된다. 전체적 치료방식이 아닌 개개인의 개체적 체질을 분별하여 처방을 개인마다 치료약이 다른 유별적 치료방식이다.

다시 얘기하면 전체적 처방과 치료방식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 치료방식에 있어서 어마어마한 성과와 효능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으며 그 업적은 현대의학의 놀라운 신기원이라 할 만하나 그래도 유별적 개체적 치료방식으로 접근해야 치료가 되고 완치가 되는 것이 분명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 치료방식을 답습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나아가 의료체계와 의료정책에 있어서 불안전한 정책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쉽게 얘기하면 어떤 약물을 누구에게나 적용하는것이 아니라 같은 인삼이라도 인삼을 쉽게 받아 들이는 체질과 인삼을 거부하는 체질을 구분하여 처방하자는 방식이다.

인삼을 거부하는 체질이 엄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 치료방식대로 인삼을 보약으로 처방하여 오히려 부작용을 야기하는 예는 얼마든지 있음을 알아야 함을 강조하는 치료방식이 체질 처방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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